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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춘(靑春)

    2012.06.16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당신의 '지우고 싶은' 기억의 조각들

    2012.03.15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그대의 청춘은 강녕하신지요?

    2012.02.04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SM Ent.의 국외 진출로 보는 한류의 범위

    2012.01.13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직업에는 귀천이 당연히 있다.

    2011.09.06 by BENEDEF

  • 너도 나도 비평가? 비난가!

    2011.06.12 by BENEDEF

  • 아는 것이 애국의 바탕이고, 그것을 행하는 것이 애국의 실현이다.

    2011.04.09 by BENEDEF

  • What is right

    2011.03.13 by BENEDEF

청춘(靑春)

자유와 방종의 차이를 알아가며 자라나는 청춘- 20대를 보내고 있는 우리는 항상 넘어져 가고 있다. 뭐든 할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는 청춘이라고들 하지만 뭐든 하려하면 여기저기서 태클질이다. 그 중 최고는 역시 나 자신의 태클일 것이다. 뭐든 하려는데 나 자신이 조금이라도 걸린다면 거머리마냥 떨어지지않다가 내 열정의 피를 쪽쪽 빼먹고 말아버린다. 그 열정이 흔들리고 넘어 질때 쯔음 타인의 조그마한 태클을 탓하곤 한다. 나 자신의 태클은 여러 환경적인 요인에서 오는것이겠지만, 결국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나는 조심스레 말해본다. (그렇다고 필자도 모든것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도인이아니다.) 나 자신이 나에게 하는 말을 받아들이지못하고 자아와 생각이 부딛히게 되어 결국 그것이 결국엔 폭발하게 되거나 ..

Columns 2012. 6. 16. 05:40

당신의 '지우고 싶은' 기억의 조각들

“클레멘타인은 조엘을 기억에서 지웠습니다. 다시는 그녀에게 둘의 관계를 언급 마십시오.” 영화 이터널선샤인 속 조엘은 어느 날 편지로 통보를 받는다. 사랑했던, 아니 사랑하고 있는 클레멘타인이 자신에 대한 기억을 모조리 지워버렸단 사실을. 조엘 역시 클레멘타인을 기억 속에서 지워버리기로 결심한다. 한때는 소중하고 반짝반짝 빛났던 기억들이 순식간에 한줌의 재가 되어버리는 순간. 조엘은 클레멘타인에 대한 추억들을 하나씩 지워나간다. 컴퓨터의 하드 디스크를 포맷하듯 손짓 한번으로 깨끗이 지워지면 좋으련만 그 과정은 녹록치 않다. 그래도 영화를 보며 이런 생각을 한 사람들이 분명 있을 것이다. 저렇게 힘들어도 좋으니 기억을 지워주는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들의 뇌 속 여기저기 문신처럼 새겨진 지우고 싶은..

Columns 2012. 3. 15. 23:40

그대의 청춘은 강녕하신지요?

바야흐로 종로와 강남의 전성기가 도래했다. 2월에 접어들며 그 인기는 한풀 꺾인 듯이 보이나 아직은 열기가 후끈후끈하다 말할 수 있겠다. 뭐? 요즘은 신사동이 아닌 종로와 강남이 핫 플레이스냐고?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미안하다. 내가 말하는 ‘전성기’ 혹은 ‘후끈후끈한 열기’는 당신이 생각하는 의미와 조금 다르다. 종로와 강남을 점령한 무리들을 유심히 살펴보자. 그들은 옆구리에 클러치 대신 특정 학원의 이름이 새겨진 파우치를 들고 있다. 온갖 커피숍에 삼삼오오 모여 혹은 독고다이로 영어책을 펴들고 몇 시간씩 죽치며 점령하고 있다. 2달이 조금 넘는 시간동안 ‘스펙업’이라는 한국 대학생들의 절대적 숙명으로 대동단결하여 모인 이들이 있기에 종로와 강남은 뜨겁다. 고백하자면 필자 역시 불과 몇 일전까지 이들..

Columns 2012. 2. 4. 11:40

SM Ent.의 국외 진출로 보는 한류의 범위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간다. SM Ent.(이하 SM)의 파리 공연을 전달하는 언론의 시선은 대략 이러하였다. 공연 자체는 중간에 정부가 끼어있는 것이라 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 있다손 쳐도 티켓을 구하지 못한 현지인들의 반응은 상당히 놀라웠다. 안그래도 우리나라 가요를 낮게 보는 시선을 토대로 ‘아이돌’이라는 장르에 대한 선입견까지 덧칠하면 이 기획사가 탐탁치 않은 것이 보통인데, 이런 회사가 유럽에서 공연을 한다는 것을 넘어 공연을 보지 못한 사람들의 팬심어린 항의가 있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취향에 따른 호오가 어찌 됐든 상당히 긍정적인 일임에는 틀림없다. 다만, 이를 한류로 보는 것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를 남길 수 밖에 없다. 첫째로, 그간 SM이 국외 진출(일본의 사례가 많으니 일..

Columns 2012. 1. 13. 03:47

직업에는 귀천이 당연히 있다.

(다소 표현이 과격하지만 지금 내 마음을 솔직히 표현하고 싶어서 좀 더 그러한 듯 하다. 시간이 지나서 내가 다시 이 글을 볼때 쯤 이 표현은 좀 완화할 껄 싶을수도 있겠지만 그 핵심만큼은 변할 것 같지 않아서 그냥 쓸란다.) 직업에는 분명 귀천이 존재하고 해야한다. 하지만 그것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鳥(조)같은 기준으로는 아니다. 많은 사람들인지 적은 사람들인지 통계적으로는 알 수 없지만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버린 貴(귀)와賤(천)이 기준은 무엇인가? 내가 굳이 나열하지 않아도 개 병신 아니고서는 머릿속에 떠오르는 명사들이 나열 될 것이다. 물론, 몇몇 직업들은 서로 다르게 분류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뭐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하자면, 난 그렇게 생각한다. 당신 직업이 뭐든간에 당신 직업에 당신이 ..

Columns 2011. 9. 6. 00:41

너도 나도 비평가? 비난가!

인터넷만 하면 어디를 가도 비난은 수없이 존재한다. 그런데, 뭐가 이래서 안좋고 뭐가 저래서 안좋다는 없다. 그냥 어떠네 저쩌네일 뿐 이다. 비평이 있어야 발전이 있다는 것을 바탕으로 어쩌면 대한민국이 급속도로 성장했을 수 있는 원동력 수십가지 중에 한가지로는 손 꼽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자국의 유형이나 무형 컨텐츠에 모두 인색한 평가를 한다. 차마 그것이 국내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한 것일지라도 세계1등이 아니면 인정하지 않은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럼 왜 비평이 아닌 비판을 가장한 경솔한 비난이 많이들 난무하는 것 일까? 상대방에 대한 사랑인가? 국가에 대한 애착인가? 그냥 부러움과 질투의 표현인가? 예전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 '기성용' 선수가 자신의 싸이월드 ..

Columns 2011. 6. 12. 10:58

아는 것이 애국의 바탕이고, 그것을 행하는 것이 애국의 실현이다.

명료하게 한 문장으로 쓰려고 하다보니 마치 이것이 정답이고 나머지는 아니다 라는 식으로 재수없게 읽혀지셨으묘? 사실은 "아는 것이 애국의 바탕이고, 그것을 행하는 것이 애국의 실현일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아닐 것 같기도 하고 또 다른 무엇인가가 있을 테지만 이것 역시도 하나의 방안이 아닐깝쇼?" 이것이 생략없는 원제입니다. 그런데 제목으로 하기엔 너무 긴 것 같아서 저렇게 줄인 점 그리고 그래서 재수없게 느껴지셨다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올리며 시작하겠습니다. 얼마 전, 일본에서 지진이 났습니다. 아직 복구는 커녕 원자로 때문에 동북아시아를 넘어 미국까지 그리고 분명 이것은 지구 전체의 재앙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상황속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情'으로 위안부 할머님들께 욕으로 밖에는 표할 수 없는 鳥..

Columns 2011. 4. 9. 21:42

What is right

What is right and what is wrong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누가 확답할 수 있나. 빅뱅의 최신앨범 수록곡인데 구지 왜 영어로 까지 이렇게 해야했을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검색했을때, 빅뱅의 팬들이 들어와서 좀 더 홍보가 되었으면 하는 얍삽한 짓거리이다. 낚여서 들어왔다면 간단히 욕을 댓글로 써주시길 바란다고 써도 안달릴것이다. 그래도 주제와 연관되는 이야기이니 완전히 낚인것은 아니다. 오늘 버스를 탔다. 버스기사 아저씨 분께서 활기차게 한 분, 한 분 직접 인사로 맞이해주셨다. 또한, 일반 정거장이 아닌 환승 지하철역에 다가서자 육성으로 마이크없이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다. 하지만, 아무도 그 말에 반응이 없었다. 또한, 그 흔하게 짓는 영업마인드의 억지미소따위도 없었다. 그런데..

Columns 2011. 3. 13.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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