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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Photography

  • 단상 with John Heartfield

    2014.01.08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Typoe : Confetti Death

    2014.01.07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Alexandre Bordereau : B&W serie

    2014.01.07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Collages by Hugo Barros

    2013.09.22 by BENEDEF

  • Hanes: Color Wheel

    2013.08.14 by BENEDEF

  • NYC Recycles: Recycle Everything

    2013.08.06 by BENEDEF

  • Wang Qing song : Another Battle Series

    2013.08.02 by BENEDEF

  • JI YEO : BEAUTY RECOVERY ROOM

    2013.07.29 by BENEDEF

단상 with John Heartfield

나라가 떠들썩하다. 무엇보다도,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팩트를 기반으로 한 옳은 판단을 하기가 쉽지 않은 일이 되어버렸다. 우민화 정책(지배자층이 기득권의 지위나 권력을 강화,안정시키기 위하여 정치에 대한 피지배자층의 비판력을 빼앗아두는 정책)의 후유증으로, 많은 사람들의 인식구조는 너무나도 수동적이고 의존적이다. 이는 곧 사실에 대한 무감각으로 이어지며 사람들은 진실을 탐구하기 보다는 미디어에서 방출하는 이미지의 공허한 포식에 관여할 뿐이다. 불행하게도, 대다수의 주요 언론들은 편협된 시각으로 구성된 컨텐츠를 사람들에게 대량 방출하고 사람들은 곧이곧대로 그것들을 소비한다. 문제의 심각성이나 옳고 그름의 방향은 미디어의 노출빈도에 의해 결정된다. 고용된 이론가는 자본과 권력의 지휘 아래 그 주체성을..

Art+Photography 2014. 1. 8. 14:19

Typoe : Confetti Death

해골, 사실 예전만 해도 달갑지 않은 그렇고 그런 이미지에 아주 무거운 주제의 오브제로써 많이 인식돼 왔다. 언제부턴가 데미안 허스트의 작품을 필두로 대중들에게 죽음과 삶과 관련된 오브제 혹은 그 자체로서 조금은 더 친숙해지는것 같다만 예술계에서 해골이 갖는 이미지의 범주가 그리 넓어 보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Street Artist인 Typoe가 그래피티의 요소를 섞어 선보인 Confetti death에선 새로운 아우라의 해골을 꽤나 신선하게 접할 수 있다. 기존에 해골이 의미부여 받았던 이미지들에 비해 정말 화사롭기 짝이 없으며 그래피티라는 요소를 결합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다. (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typoe )

Art+Photography 2014. 1. 7. 13:15

Alexandre Bordereau : B&W serie

점점 더 획일화 되가는 현대사회 속에서, 우리의 모든 것은 항상 명확하길 강요 받는다. 옳거나 혹은 틀리거나, 잘하거나 혹은 못하거나, 잘났거나 혹은 구리거나. 반면에, 우리의 감정은 그리 명확하지 않다. 물론, 우리가 만족하는 특정 감정에 대해 논리적 근거마저 탄탄하다면 더 할 나위 없이 훌륭할 것이다. 그러나, 그냥 그저 좋은 경우도 분명히 많다. 심지어 상식적으로 터무니 없는 상황 속에서도 그러한 경우를 발견하는 것이 어렵지 만은 않아 보인다. 온갖 욕과 비난을 퍼부으면서도 막장 드라마의 골수fandom 아줌마, 술 먹고 연락 끊기기 일수인 자신의 연인이 싫다면서 좋다는 연인들, 기타 등등. 특정 현상에 대해 굳이 이유를 열거해보면 그 근거는 더 모호해지기 일수다. 대부분 장점과 단점이라는 것은 개..

Art+Photography 2014. 1. 7. 11:34

Collages by Hugo Barros

1900년초반, 다다이즘( 다다이즘이란 쉽게말해 현대의 모순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관습과 부조리를 뒤엎는 당시의 사조와 같은 것)을 추구하는 다다이스트들이 당시 고귀함의 상징이였던 기존 예술의 경계를 허무르려는 태도를 가졌는데 기존의 이미지를 재사용해 새로운것을 만드는 이 기법과 상통하는 부분이 많았다. 그래서 이들에게 적절한 수단으로서 급속히 파급되었으며 기존의 것에 대한 조롱과 전복을 표현하며 당시 큰 영향을 남겼다. 머지않아 해체되었으나 그들의 작품들은 현대 개념미술에 중요한 토대를 마련해왔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는바와 같이, 콜라주 작품들을 그저 의도없이 우연히 발생시킨 쉬운 이미지로만 본다면 매우 아쉬울것이다. 어느 작품에나 그렇듯, 이 작품들에도 작가의 의도와 오브제의 치밀한 구성이 있기 마련..

Art+Photography 2013. 9. 22. 14:39

Hanes: Color Wheel

미국 언더웨어 브랜드 Hanes(헤인즈)의 광고 영상이다. 아크로바틱을 이용해서 색감과 패턴을 설명해주는 눈이 즐거운 영상이 아닐까 싶다. 좋은 색감을 가진 패턴으로 만든 Hanes(헤인즈) 팬티라는 것이 광고를 보면서 막판에 머릿속에 각인되어져 가는 것 같다. 약간 빙글빙글 거리는 것 때문에 홀리는 기분마저 들기도 한다. 몸매가 훌륭한 모델들이 나와서 "너는 이런 몸매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이거라도 사봐~"라는 절망적인 메세지를 주는 것보다 담백한 느낌이다. 그렇다고 해서 여기 나온 모델들의 몸매 역시 현실적이진 않다. 하지만 적어도 볼륨감으로 대놓고 승부하고 있진 않으니 나름 상당히 담백하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아래는 같은 시리즈 2편에 해당하는 광고이다.

Art+Photography 2013. 8. 14. 20:40

NYC Recycles: Recycle Everything

뉴욕시의 재활용에 대한 캠페인광고이다. 사실 뉴욕을 10여일간 간것이 전부인 나에게 이런 캠페인에 대해서 자세한 사견을 말하는 것은 무리다. 하지만 10여일간 있는 동안 느꼈던 점은 분리수거는 생활화되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다. 물론, 분리수거를 한다라고 말하는 이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한국에 비해서는 정말 안하고 있다라고 느낄만큼 그냥 쓰레기봉지에 모두 다 넣어 버리는 것 같았다. 그래서 이러한 광고 또한 나온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이 광고에서 좀 더 특별하고 재미있는 점은 광고자체를 시각화하여 팝아트적인 느낌을 보여주는데 이 부분에서 내가 느낀 것은 재활용을 하는 것 자체도 좀 더 고상한 문화생활중에 하나로 인식된다면 좀 더 젊은 층과 멋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더 실천으로까지 옮기는 것이..

Art+Photography 2013. 8. 6. 12:49

Wang Qing song : Another Battle Series

아시아의 대표적 풍자맨 왕칭송은 다큐멘터리 사진을 시각예술로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평가받으며 급변하는 중국의 정치,문화,사회적 현상들을 비판해왔다. 우리에게 익숙한 상징들을 차용하여 천민자본주의속에서 좃밥된 우리들의 모습을 대륙의 스케일로 연출해낸다. 그의 작업물들의 스펙타클함은 모두 아날로그 방식으로 구성했기에 '역시'라는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그의 냉철한 시선에는 문화혁명기를 몸소 겪었기에 더 리얼리즘이 살아있는듯 싶다. 그의 사이트에 들어가면 연대별로 작품을 정리해놨는데 시대에 흐름을 읽어볼 수 있는 재미는 뽀나스다. 돈방석에 앉아서도 풍자와 비판정신이 변치않길 바라며, 앞으로도 차근차근히 그의 작품들을 소개하겠다. 아래 사진들은 작가가 어린시절 봤던 영화속 호국영령들에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Art+Photography 2013. 8. 2. 16:05

JI YEO : BEAUTY RECOVERY ROOM

2010년에 조사된 통계에 따르면,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인당 성형횟수는 단연 가장 높다고 한다. 이제 성형수술은 자기개발 과정에서 종종 필수적이고 긴요한 부분으로써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듯 하다. 더 이상 전신마취와 수술이 위험 또는 사치로 간주되지 않는다. 오히려 그들은 성형에 있어 여러단계를 가지고 향후 강화를 위한 계획을 세운다. 그녀의 시리즈, 'Beauty Recovery Room' 은 그들이 '완벽한 미'라고 간주하는것을 성취하기 위한 고통의 시간들을 보여준다. 이 사진들은 수술 후 휴식과 치유를 하는동안 촬영됐다. 그들이 미라고 추구하는 것을 이루기 위한 공간이 마냥 유쾌하지 않고 다분히 위태롭게 느껴지며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한국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성형은 동양인의 특징들을 ..

Art+Photography 2013. 7. 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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