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 SOUNDS. Creative Archive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멋진 브랜드이자 창조물인 LEGO(레고)를 가지고 Macintosh(매킨토시)를 만든 것들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 위에 보이는 Macintosh(매킨토시)는 캐나다 출신의 토이 포토그래퍼 Chris Mcveigh가 1984년에 출시되어 2013년 기준으로 최초의 Macintosh(매킨토시)가 발매된 2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모르긴 몰라도 매우 축소된 것을 레고 블록들을 보면 알수 있다. 이것은 같은 최초의 Macintosh(매킨토시)를 Jason Kinsella과 Charlotte Bakken이 LEGO(레고)로 아이패드를 거치할수 있게 만든 좀 더 실제 크기에 맞춘 버젼이다. 그리고 아래의 영상은 이것의 만든 영상 및 활용법을 보여주는 영상이다. 이게 뭐하는 짓..

Design+Architecture 2014. 1. 3. 12:52

동양의 차 문화에 영감을 받은 이 테이블은 사회적 관계에 관한 동양적인 마인드를 반영하려 노력했다. 다소 전체주의문화에 입각한, 작은변화일지라도 큰 영향을 끼칠수 있다는 일반적인 동양인들의 사회적 경향을 작은 찻잔의 부딪힘에도 물결을 일어나며 파장을 일으키는 이 테이블에 녹여냈다. 디자이너들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사업목적으로(뿐만 아니라) 타 문화를 접할 때, 좀 더 깊은 이해와 문화적 배경의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하길 원했다고 한다. 천천히 파동하는 물결의 과정은 그들이 보여주고 하는 심리학적인 이해의 상징이 된다고 한다. 글로벌화 되가는 세계경제 속에서, 이러한 다른 사회구조에 대한 깊은 문화적 이해는 좋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러한 의미뿐만 아니라, 이 획기적인 디자인은 차 애호가들에게 매력적인 분..

Design+Architecture 2013. 10. 19. 15:04

보여지는바와 같이 구름을 타고 둥둥 떠다니는 새로운 개념의 운송수단을 건축설계사 티아고 바로스가 고안해냈다. 짜여진 시간과 정해진 목적지에 맞춰 운용되는 현대수송에 반해, 바람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에 목적지나 어떤 여정에 관련된 특정시간을 알 수는 없겠지만 흔하지만 막연한 사람들의 판타지를 충족시켜주기엔 충분해 보인다. 드래곤볼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다소 위험해 보이지만, 어떠한 것도 정해지지 않은채 광활한 대자연을 마주하며 구름 위를 둥둥 떠 다닌다는것, 개인적으로 이것이 실현된다면 내 생의 말년에 전재산을 다 바쳐서라도 시도해보고 싶다. 진정한 의미의 유랑자체도 의미지만 팩소주에 빨때를 꽂고 로린힐의 음악을 들으며 저 세상의 그 분과 하이바이브를 하고 싶은 바람아닌 바람이 생겼다. 포스팅거리 뒤적거리..

Design+Architecture 2013. 9. 16. 19:20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그것으로 계속 삶을 유지해간다는 것이 쉽지 않지만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어느정도의 욕심과 자신에게 확신만 가지고 있다면 말이다.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을 가만히 분석 아닌 부석을 하다보면 자신이 무엇을 정말 좋아하는지 모르고 좋아하는 줄 아는 사람이 많다는 생각을 할때가 많았다. 정확히 누구다라는 기억은 없다. 그런 경우는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겨버리기 일상이기 때문이다. 어떤 일을 하던지 그것은 정말 상관없다. 이번에 소개할 이 Torimen(토리멘)이라는 곳은 적어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즐기며 사는 곳인 것 같다. 장사가 잘되는지 안되는지 여부는 직접 현지에 가보지 못했기 때문에 계속 경제적인 부분에서 삶을 잘 유지해 가고 있는지는 미지수이나..

Design+Architecture 2013. 9. 10. 12:30

우크라이나의 유명 포토그래퍼 Andrey Lobov Studio의 아이덴디티 디자인이다. 어렸을때 게임북에서 영어단어책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수 있었던 셀로판(Cellophane)지를 이용한 것이다. 빛을 가지고 노는 사진술과 붉은 빛을 이용해서 이름등의 메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이 디자인에서 "빛(Light)"이라는 공통된 요소로 아이덴디티를 표현하려고 한 것 같다. 물론, 셀론판지로 실제 의도한 이야기를 볼수 있기 때문에 직관적인 메세지를 표현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수 있는 아이디어지만 어떠한 메세지가 적혀있을까하는 궁금을 자아내고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실천으로 옮기게 하는것에서는 충분히 소소한 재미를 느낄수 있을 것 같다. 제작 정보 Production Information Advertising Ag..

Design+Architecture 2013. 8. 8. 18:16

Pivote Studio(피보테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2013 Summer Madness Official Trailer입니다. 트레일러 영상이 나오니 파티에서 상영될 나머지 영상에 대해서 궁금증까지 생기고 있습니다. 파티에 대해서는 이전에 포스팅을 한적이 있지만 못보고 지나친 분들을 위해서 다시 한번 알려드리자면, 오는 8월 14일, 여의도 IFC몰 내에 위치한 M-Pub에서 있을 썸머 매드니스 파티의 오피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합니다. 작년, 모두를 열광시켰던 제이락(J.Rocc)이 다시 한번 한국을 방문합니다. 360 사운즈(360 Sounds) 모든 멤버가 참여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세 팀의 밴드도 함께 합니다. 썸머 매드니스(Summer Madness)는 360 사운즈가 매년 여..

Design+Architecture 2013. 8. 5. 17:12

무더운 날씨를 한 방에 날려줄 익살스러운 물총 싸움 영상입니다. 이 영상은 Tim Brown과 Christopher Hewitt이란 디자이너의 협업 작품입니다. 사운드와 영상의 싱크를 기가막히게 맞추어 영상미를 뽑아내고 있는 점이 아주 흥미롭습니다. 또한 물총 싸움이라는 소재를 전쟁영화스럽게 비장하고 극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Christopher Hewitt은 디지털 페스티벌인 OFFF의 오프닝 영상을 만들어서 특이한 영상 스타일로 화제도 되기도 한 유명한 디자이너입니다. 재밌게 즐겨주세요! 디자이너 정보 Desinger Profile 이름 : Tim Brown 홈페이지 : http://www.tabrown.co.uk 이메일 : hello@tabrown.co.uk 국적 : 영국 이름 : Christo..

Design+Architecture 2013. 8. 3. 15:22

스페인 출신의 그래픽 디자이너 Jesús Prudencio의 Cars and Films 시리즈 입니다. 평소 자동차와 영화를 좋아하던 디자이너는 조그마한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Pulp Fiction, Taxi Driver, Back to the Future, Roman Holiday 등 여러 작품들이 차 또는 스쿠터를 통해 작품을 해석한 컨셉적인 시리즈 포스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리즈 포스터들은 Cars and Films 사이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섬세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된 Cars and Films의 디테일을 즐겨보세요! 디자이너 정보 Desinger Profile 이름 : Jesús Prudencio 홈페이지 : http://www.carsandfilms.com..

Design+Architecture 2013. 7. 30.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