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 SOUNDS. Creative Archive

이제 런던올림픽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그러한 시즌을 겨냥하여 Kalahari.com이라는 DVD, ebook, 게임등을 판매하는 사이트가 하나의 캠페인을 준비하였다. 이름하야 'Gold Medal Movie' 캠페인. 현재 이 사이트에서는 역대 빅히트를 친 DVD가 세일중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그 캠페인명에 맞게 그간의 유명한 영화의 장면을 마치 올림픽 경기장면으로 절묘하게 매치를 시키고 있다. 그리고 그안의 영화배우들은 금메달을 따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올림픽 출전선수처럼 묘사했다. 올림픽 시즌의 영향으로 나온 캠페인명인지 Gold Medal Movie라는 명칭이 실제로 빅히트를 친 영화를 지칭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즌에 맞는 적절한 캠페인명과 광고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

Art+Photography 2012. 8. 12. 17:02

이 포스팅을 하기 전에 네이버에서 인물검색을 해보았고, 이 인물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기에 퍼블릭사운즈를 통해서 이분에 작품을 공유하고 싶었다. 왜냐하면 퍼블릭사운즈에서 활동하면서 나 나름대로 세운 철칙은 "최대한 새롭고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자" 이기 때문이다. 그럼 이제 ATSUSHI NISHIJIMA (이하 JIMA)를 소개하겠다. 미국 뉴욕을 베이스로 하는 포토그래퍼인 JIMA에 의뢰인 목록 (Client: Nike, Apple, Engineered garments, White mountaineering, Google, Pepsi등)을 보았을 때 JIMA에 큰 흥미가 생겼고, 사이트에 있는 모든 콘텐츠와 사진을 보았다. 아주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패션사진을 찍지만 JIMA는 사진을 통해서 사진에 나타난..

Art+Photography 2012. 8. 9. 09:00

며칠 전에 RENOVA 라는 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갔고, "Imagine your life without a toilet. 전체인구에 40%가 휴지가 없이 생활하고 있다"는 포스터를 보았을 때 이 회사는 어떠한 회사인지 궁금증이 생겼다. 그리고 그들이 홈페이지에 적어놓은 문구 "The World's Sexyiest Paper"를 보았을 때 퍼블릭사운즈의 포스팅소재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RENOVA 라는 회사가 만들어내는 휴지를 보면서 RENOVA는 휴지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회사라는 생각을 했다. 창의적이고 다르게 생각하는 게 이러한 것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개성 있는 호텔이 되고 싶다면 이 상품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방문객이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고 화장지를 사용하려고 할 때 ..

Design+Architecture 2012. 8. 8. 11:21

Brownbreath(브러운브레스)의 2012년 가을/겨울 티저 영상이 온라인 통해 공개되었다. 'Gesture of Unity'라는 타이틀로 공개된 이번 시즌에서는 ‘연대의 표현’, 즉 ‘당신과 함께하여 우리가 되기 위해 손을 내미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한다. 혼자 가는 것이 아닌 동료와 함께, 내가 가진 것을 나누고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배우고 이야기하면서 더 가치 있는 것을 향해 나아가는 것에 대한 동경, 그리고 경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는 것이 이번 브라운브레스의 타이틀이라고 한다. 브라운브레스의 연대의 표현이 담긴 2012년 가을/겨울 컬렉션은 8월 셋째 주 룩북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 될 예정이라고 한다. 브랜드 정보 Brand Information 브랜드명 :..

Fashion 2012. 8. 7. 23:31

Daiki Suzuki(다아키 스즈키)의 Engineered Garments(엔지니어드 가먼츠, 이하 EG)의 2013년 S/S 콜렉션이 온라인을 통해서 공개되었다. EG는 아메리칸 헤리티지을 기반으로 하는 디자인과 히스토리 위에 다아키 스즈키의 섬세성이 만나 빛을 뿜어내는 브랜드이다. 이번 콜렉션에서는 Floral prints(꽃 무늬), Paisley(페이즐리), Patchwork(패치워크), Polka dots(도트) 패턴들의 직물이 사용되어 셔츠, 팬츠, 재킷 등의 사용되었다. 이번 시즌 룩북은 흑백이미지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옷에 대한 느낌은 이전 콜렉션에서 보여준 느낌에서 크게 다르지 않았다. 제가 옷에 대한 판단을 할 조차의 입장도 아니면서 의미 또한 없기때문에 아는척 이야기 하고싶진 않다...

Fashion 2012. 8. 6. 21:54

visvim(비즈빔)의 2012년 가을/겨울 콜렉션 일부를 살짝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시즌 컨셉은 미국의 움막이나 시골적인 느낌을 담았다고 한다. 이번 시즌 슬로건은 “Dissertation On A Man With No Country” 인데 이 문장하나만으로도 대략 어떤 느낌의 옷이 나올만한지 알 수 있게 해준다. 이 영상은 실제 촬영장 세트 준비중인 것을 담은 것 같은데 여자꼬마아이도 참여해서 움막위에 붓을 들고 원을 그린다. 회사식구들이 여행겸 일겸 해서 함께 간건가? 이번 2012 F/W 콜렉션은 8월 중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브랜드 정보 Brand Information 브랜드명 : visvim(비즈빔) 오피셜사이트 : http://www.visvim.tv

Fashion 2012. 8. 6. 10:49

어제 듣고 꽂혀서 EARTH WIND & FIRE(어스 윈드 앤 파이어) 에 대해서 조금 찾아봤다. 낯설지 않았던 느낌이였는데 그것은 "언터처블 1%의 우정"에서 나왔던 노래였기 때문이였던 것 같다.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EARTH WIND & FIRE(어스 윈드 앤 파이어)의 왕팬이라고 한다. 리드보컬이자 창시자인 Maurice White(모리스 화이트)가 구성한 미국 시카고 출신 밴드로써 디스코, 펑크, 그루브까지 다양한 영역의 음악에서 빛을 발휘하였다 한다. 69년부터 71년까지 LA와 시카고 등지에서 멤버들을 구성하여 71년에 데뷔앨범을 발표하였다. 9월이 되면 조금 시원해지지 않을까? 늦더위가 기승하지 않을까? 기대와 걱정이 동시에 되는 거지같이 더운 8월 월요일 아침이다. 여하튼 9월의 ..

Music 2012. 8. 6. 09:42

전세계 로모그래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지는 로모그래피 시티가이드 시리즈가 비엔나를 시작으로 홍콩, 베를린을 거쳐 런던에 도착했습니다. 매력적인 아날로그 사진에 담긴 문화도시 런던의 로컬 로모그래퍼들이 소개하는 숨은 장소들을 탐험할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의 가이드북을 소개합니다. 로모그래퍼들이 쓰고 찍은 사진으로 만들어진 완전히 새로운 컨셉의 네 번째 시티가이드가 런던의 비밀스러운 장소들을 소개합니다. 런던 시티 가이드북은 50여명의 로모그래퍼들이 모은 231개의 팁, 272페이지에 걸쳐 실린 1천여 장의 아날로그 스냅사진으로 이루어진 책입니다. 책 정보 Book Information 이름 : 로모그래피 런던 시티가이드 판매처 : 로모그래피 코리아 가격 : ￦ 23,000 공식 온라인 샵 : http://..

Social+Media 2012. 8. 6.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