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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SUSHI NISHIJIMA (JIMA)

Art+Photography

by BENEDEF 2012. 8. 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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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을 하기 전에 네이버에서 인물검색을 해보았고, 이 인물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기에 퍼블릭사운즈를 통해서 이분에 작품을 공유하고 싶었다. 왜냐하면 퍼블릭사운즈에서 활동하면서 나 나름대로 세운 철칙은 "최대한 새롭고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자" 이기 때문이다.

그럼 이제 ATSUSHI NISHIJIMA (이하 JIMA)를 소개하겠다. 미국 뉴욕을 베이스로 하는 포토그래퍼인 JIMA에 의뢰인 목록 (Client: Nike, Apple, Engineered garments, White mountaineering, Google, Pepsi등)을 보았을 때 JIMA에 큰 흥미가 생겼고, 사이트에 있는 모든 콘텐츠와 사진을 보았다.

아주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패션사진을 찍지만 JIMA는 사진을 통해서 사진에 나타난 인물의 생활을 설명해준다는 느낌이 물씬 들었다.

또한, JIMA가 만든 영상을 볼 때 패션보다는 사람들에 삶을 담는 사진가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래서 필자가 스트릿패션포토그래퍼인 (각, 사진마다 자신에 의견과 그들에 삶에 대해서 자신에 느낀 점을 언급하는) "Scott schuman - The sartorialist" 의 사진을 볼 때와 아주 동일한 느낌을 받았다. 역시 사진은 객관적인 판단의 잣대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사진을 보는게 최고일듯싶다.










그리고 아래 영상은 "SAVE JAPAN" 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RAG TAG"는 일본이 지진에 의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시기에 뉴욕소호에서 열린 일종의  패션 채리티파티이다. JIMA는 "RAG TAG"를 찍었고, 이 영상은 JIMA에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포토그래퍼 정보 Photographer Profile
포토그래퍼 : ATSUSHI NISHIJIMA (JIMA)
오피셜사이트 : http://www.jimagraph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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