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더웨어 브랜드 Hanes(헤인즈)의 광고 영상이다. 아크로바틱을 이용해서 색감과 패턴을 설명해주는 눈이 즐거운 영상이 아닐까 싶다.
좋은 색감을 가진 패턴으로 만든 Hanes(헤인즈) 팬티라는 것이 광고를 보면서 막판에 머릿속에 각인되어져 가는 것 같다. 약간 빙글빙글 거리는 것 때문에 홀리는 기분마저 들기도 한다. 몸매가 훌륭한 모델들이 나와서 "너는 이런 몸매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이거라도 사봐~"라는 절망적인 메세지를 주는 것보다 담백한 느낌이다. 그렇다고 해서 여기 나온 모델들의 몸매 역시 현실적이진 않다. 하지만 적어도 볼륨감으로 대놓고 승부하고 있진 않으니 나름 상당히 담백하다고 생각한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