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 SOUNDS. Creative Archive

비욘세 엇니가 새로운 노래를 들고 우리에게 돌아왔네요.뮤비는 거의 블락버스터급에 말이 필요없네요. 그냥 닥치고 엇니에게 복종해야될듯?

Music 2011. 5. 21. 22:46

아름다운 것들을 보는건 정말 멋진일 같아요. 어제는 "내일은 블로그 포스팅을 뭘하지?룰루♬" 이렇게 생각하며 이걸쓸까 저걸쓸까 주저주저 머뭇머뭇 초조해 했답니다.오늘은 이 시꺼먼 남자들만 득실되는 남초지대 퍼블릭 사운즈에서 유일한 미녀 홍일점 답게 요즘 여자들마냥 구두를 소개할까 해요. 오늘 소개할 디자이너는 바로 카밀라 스코브가드 입니다.덴마크 출신의 그녀는 런던의 로얄 컬리지에서 풋웨어와 상품개발을 공부하였구요.2006년에 데뷔하여 런던을 주무대로 활동하는 신진디자이너 입니다.데뷔한 이래로 패션계에서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그녀의 프로덕트들을 보면 유려한 곡선과 건축물들에서 영감을 받은듯한 구조적인 모양새가 구두에 별로 환장하지 않는 저마저도 갖고싶게 만드네요.데뷔한 이래로 계속 ..

Fashion 2011. 5. 21. 20:25

처음에 앨범듣고 한국에서 이런 새운드(사운드)가 나올수도 있구나 생각한 앨범!!바로 그 앨범!!That album!! 이들의 트랙은 BBC라디오에 플레이 되었고 LA와 런던의 비트씬에서 극찬을 받아왔다고 하네요. 이러한 유명세 덕분에 영국의 소울 뮤지션인 올리버 데이소울(Oliver Daysoul)그리고 가장 주목받는 엠씨이자 디트로이트 출신으로 에미넴(Eminem)과 언더그라운드 시절 같이 활동했던 길티 심슨(Guilty Simpson)등이 흔쾌히 앨범에 참여해서 주목을 받았죠. Simo & Mood Schula - The Deee (Detroit to Seoul) (Feat. Guilty Simpson) "이 앨범의 음악들은 절반은 SIMO, 나머지 절반은 MOOD SCHULA가 작,편곡 프로듀스하고..

Music 2011. 5. 21. 20:20

"내 옷은 이상해 보이다가도 곧 그렇지 않게 됩니다. 나하고 지내면 그동안의 옷들이 맞는건지 혼란이 생기고 곧 발목을 덮고 있는게 부끄러워 질 거에요. 일반적인 비율의 옷들은 평범하고 곧 싫증이 나니까요. 처음 톰 브라운을 입으면 보통 이런 소리를 들어요. 저 남자 좀 봐.진짜 조그만 옷을 입고 걸어가고 있어." 도대체 요즘 남자들의 접어올린 깡똥한 바짓길이는 누가만든걸까?(참!!개인적으로뉴발993좀 그만신었으면..) 그 해답은 바로 미국태생의 이 디자이너 Thom Browne에게 있었다.그의 2001년 데뷔 이후로 남자들의 바짓길이가 짧아질 정도로 그의 파급력은 대단했다.사실 서양복식사를 공부해 보아도 남자들의 옷은 지루할 만치 크게 변하지 않는다.실제 현업에 종사하더라도 남자들의 옷은 1mm의 길이,..

Fashion 2011. 5. 17. 20:21

카니예 웨스트 오빠의 앨범커버들은 아티스트와 작업을 하는걸로 유명하죠. 정규3집 앨범에는 팝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와 작업을 했고 최근앨범에는 George Condo와, 그리고 H*A*M이 수록된 앨범에는 지방시의 수석 디자이너 리카르도 티씨와 작업을 했죠. 이 멋진 오빠가 또 일을 냈습니다.monster가 수록된앨범의 다섯가지 버전의 커버를 함께 작업한 George Condo의 작업물을 베이스로 빠리의M/M과 함께 리미티드로 스카프를 출시한답니다.가격은 약 250유로로 출시한다고 하는데요 정말 갖고싶을 정도로 예쁘지 않나요?

Fashion 2011. 5. 16. 00:02

이 귀여운 마크의 아티스트 듀오 삐에르와 질은 언젠가 우연찮게 도록을 보고는 반하게 되었죠. 이 프랑스 출신의 아티스트 듀오는 게이커플로 겐조 파티에서 만나 사랑으로 이어졌고 아티스트로서도 삼십년째 이상 함께 활동중이라고 합니다.삐에르가 사진을 찍으면 질이 그위에 그림을 그리는 방식이라고 하는데 작품을 보면 엄청나게 키치하죠.포르노나 동성애의 이미지를 신화적이거나 종교적인 내용을 절묘하게 합쳐 작품을 만드는데 작품이 깃털처럼 가볍고 굉장히 "키치" 그 자체라 호불호가 갈리는 듯해요. 마치 그 이영애씨 주연의 "친절한 금자씨"란 영화의 네가지버전으로 나온 포스터도 삐에르와 질의 양식을 차용한듯 하죠.삐에르와 질의 작품들을 보면 아주 비슷한걸 느낄수 있을것같아요. 다음은 삐에르와 질의 작품들 입니다.

Art+Photography 2011. 5. 15. 13:52

어제 학교 보건실에서 몸무게를 재보고 개충격 받은 안윤지입니다.다이어트에 매진 하겠다는 의미의 runnin'이예요.굉장한 명곡이죠.오늘날씨와 저의 다짐에 이만한 곡이 없을것 같네요. 하지만 일어나자 마자 짜장면에 커피와 케익을 후식으로 먹은 미담이 전해지고 있네요.좋은 하루 되세요♥

Music 2011. 5. 13. 17:05

이 자극적인 이름의 Hara kiri([남성명사] ( hara-kiris) 할복 자살 )매거진은 1969년 처음 출판된 잡지인데요. 저도 웹서핑을 하다 발견했는데 표지들이 엄청 자극적이면서 흥미롭네요.당시에는 얼마나 파장을 일으켰을까요 지금봐도 파격적인데 말이죠.말보다는 직접 보는게 나을것 같네요. 이런이미지로 티셔츠 만들어도 재밌는게 나올것 같아요.

Design+Architecture 2011. 5. 7.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