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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rre et Gilles

Art+Photography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5. 1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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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귀여운 마크의 아티스트 듀오 삐에르와 질은 언젠가 우연찮게 도록을 보고는 반하게 되었죠.

이 프랑스 출신의 아티스트 듀오는 게이커플로 겐조 파티에서 만나 사랑으로 이어졌고 아티스트로서도 삼십년째 이상 함께 활동중이라고 합니다.삐에르가 사진을 찍으면 질이 그위에 그림을 그리는 방식이라고 하는데 작품을 보면 엄청나게 키치하죠.포르노나 동성애의 이미지를 신화적이거나 종교적인 내용을 절묘하게 합쳐 작품을 만드는데 작품이 깃털처럼 가볍고 굉장히 "키치" 그 자체라 호불호가 갈리는 듯해요.

마치 그 이영애씨 주연의 "친절한 금자씨"란 영화의 네가지버전으로 나온 포스터도 삐에르와 질의 양식을 차용한듯 하죠.삐에르와 질의 작품들을 보면 아주 비슷한걸 느낄수 있을것같아요.


다음은 삐에르와 질의 작품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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