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 SOUNDS. Creative Archive

BEAMS(빔즈)의 좀 더 성숙한 감각으로 연령대가 높은층을 타겟으로 하는 BEAMS PLUS(빔즈 플러스)의 2012년 가을/겨울 룩북이 공개되었다. 전체적인 색감이 부드러운 컬러들로 전체 콜렉션을 이루어 따듯함을 느끼게 해준다. 아이템들을 살펴보면 팬츠류, 오버코트류, 수트류, 패딩베스트. 자켓류 그리고 이번에 아이웨어 브랜드 Moscot(모스콧)과 협업한 안경 프레임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사진 보정 역시 빈티지하게 함으로써 전체적인 분위기가 따듯하면서도 클래식함을 표현하는 듯 하다. 브랜드 정보 Brand Information 브랜드명 : BEAMS PLUS(빔즈 플러스) 오피셜 사이트 : http://www.beams.co.jp

Fashion 2012. 9. 4. 09:40

우리의 방안에는 각자의 취향에 맞게 소지품들이 곳곳에 진열되어 있다. 이러한 각자의 소지품들이 어쩌면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 프로젝트가 나왔다. 자신의 취미가 무엇인지, 자신은 평소에 어떠한 것에 과감하게 투자를 해 왔는지, 자신은 어떠한 것에 열광까지는 아니어도 관심을 보여왔는지, 이 프로젝트를 통해 평소에는 잘 알지 못했던 자신의 일부분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자신의 방안의 모든 가구와 소지품들이 어쩌면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또다른 자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포토그래퍼 정보 Photographer Information 이름 : Sannah Kvist 오피셜사이트 : http://sannahkvist.se/

Art+Photography 2012. 9. 3. 01:12

'스포츠-웨어'가 가진 실용성과 단단함, 편안함 등에 바탕을 두고, '밀리터리, 워크-웨어, 다양한 형태의 유니폼, 히스토리가 있는 빈티지 아이템 등'에서 영감을 얻어, 정통성을 지키면서도 안태옥 디자이너의 아이디어와 감각을 담은, 전혀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ANTEOK'의 프로토-타입들을 완성시켜가고 있는 브랜드 spectator(스펙테이터)의 2012 가을/겨울 룩북이 공개되었다. 시즌 컨셉이 '공군'은 아니지만 공군에서 영감을 얻은 아이템들을 많이 분포되어 있다. 최고의 원단과 부자재를 사용하여 완성도 높은 패턴, 새롭지만 오리지날리티가 있는 디자인, 수준 높은 봉제로 정성을 들여 만든 셔츠, 베스트, 점퍼, 블레이져, 팬츠, 가방, 넥타이 등 30가지 스타일의 디자인이 새로 등장하고 모두 다해 ..

Fashion 2012. 9. 2. 13:51

수년 동안 Beams+를 맡아왔던 Kenichi Kusano(쿠사노 켄이치)가 3월에 독립하였고, 현재 2012~2013년 가을/겨울시즌에 맞춰서 새로운 브랜드 "Kenneth Filed(케네스 필드)" 를 런칭합니다. 평소에 아메리칸트레디션을 바탕으로 한 그에 맞게 "시간이 지나도 진짜"라는 철학을 가지고 Kenneth Filed를 이끌어 간다고 합니다. Beams+에서 항상 그에 선택에 많은 공감을 하고 관심을 둬왔던 일인이기에 정말 기대가 큽니다.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베이스로 하는 유니온메이드에서 취급을 할 예정입니다. 평소 Beams+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계셨던 분이라면 겨울시즌 준비하기 전에 컬렉션을 한 번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브랜드 정보 Brand Information 브랜드..

Fashion 2012. 9. 2. 01:25

이번에 29CM의 aaA(아트웍 전시) ,bbB(영상, 영화) ,ccC(출판) 프로젝트 중 먼저 오픈된 aaA 프로젝트에는 다양한 아트웍을 보관중입니다. 너무 부담스럽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은 공간입니다. 아이들이 와서 부담없이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고 가기도 하며, 어른들은 그 공간이 신기해서, 학생들은 이곳에 앉을 의자가 있어서, 직장인들은, 잠시 서서 담배를 태울 수 있어서.. 그런 프로젝트 공간에 이번엔 의류브랜드의 영감이 8일간 전시됩니다. 전시될 브랜드는 홍승완 디자이너의 "ROLIAT(로리엣)" 입니다. 이미 8월25일,26일 양일간 압구정 로리엣에서 로리엣 샵 1주년 기념행사로, 2004년부터 재고들과 함께 샘플세일을 진행했었습니다. 그때 파워패션 블로거 "프로패셔널 맨"의 홍보아래 29C..

Events 2012. 8. 30. 22:31

VIPP에 시작은 Holger Nielsen이 17세 때 그가 축구경기장에서 복권에서 차를 경품을 타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운전면허증이 없던 Holger Nielsen은 차를 팔아서 금속판을 삽니다. 이 금속판은 VIPP에 시작이 됩니다. 몇 년 후에 Marie Axelsen와 결혼 후에 아내는 미용실을 차렸고, 빠듯한 자금에 남편인 Holger Nielsen가 직접 (차를 팔아서 샀던 금속판을 가지고 만든) 실용적인 휴지통을 단지 아내만을 위해서 만들게 됩니다. 그것이 VIPP에 "VIPP pedal vin" 입니다. 이후에 아내에 미용실에 들른 손님들은 완벽한 휴지통이라며 크게 만족해했고, 유명세를 타게 됩니다. VIPP에 디자인 철학은 시간이 지나면서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입니다. 제 개인..

Design+Architecture 2012. 8. 30. 11:00

DANCE MUSIC FOR OLD PEOPLE은 이제는 대세가 되어버린 KPOP과 전자음의 홍수에서 잠시 벗어나 음악의 강을 거슬러 올라가보는 시도입니다. FUNK, BLUES, ROCKN’ROLL에서 GARAGE까지, 장르를 아 우르며 흥겨운 음악을 선보이는 다섯 팀의 무대로 이루어지는 이번 공연은 오래되었지만 영원히 녹슬 지 않을 빈티지 리듬에 맞춰 다시 신나게 춤추고 또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테디보이즈 Teddyboys - ROCK N' ROLL : 50, 60년대의 고전적인 로커빌리 사운드에 기반을 두고 재즈, 펑크 등 다양한 스타일의 어울림을 지향 하는 밴드이다. 악어들 Aggudle (the alligators) - Blues : Screamin' jay hawkins의 곡에서..

Events 2012. 8. 29. 19:00

스트릿 편집샵 Henz(헨즈)와 언더그라운드 클럽 Union(유니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Sound Library Sessions(사운드 라이브러리 세션즈)가 8월 31일(금), 9월 1일(토) 양 이틀간 열립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Jazzysport(재지스포트) 소속의 DJ Mitsu the Beats(디제이 미추 더 비츠)입니다. Jazzysport(재지스포트)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며, DJ Mitsu the Beats(디제이 미추 더 비츠) 역시도 생소하게 느끼실 분들도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재즈, 힙합, 소울, 펑크를 좋아하는 매니아들이라면 한번 쯤 그의 이름을 들어봤을 법도 합니다. 예전부터 이미 저희 퍼블릭사운즈를 통해서 그의 음악을 소개한 적 도 있습니다. 들어보고 싶으신 분..

Events 2012. 8. 28.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