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 SOUNDS. Creative Archive

"바람이고 싶어. 강물이고 싶어. 그대 기억속에.그리움으로 남고 싶어."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클래식!

Music 2012. 11. 29. 22:52

쓸쓸할때 더 쓸쓸하게 만들어주는 노래 Damien Rice(데미안 라이스)의 입니다. 영화 CLOSER(클로저)의 OST이기도 했습니다. 겨울바람 맞으면서 이 노래들으면 정말 가관입니다.

Music 2012. 11. 29. 15:26

UNION MADE (= Unionway x Loose Union x Union )는 펑크락, 하드코어 밴드 크루 Unionway와, 음악과 영상을 다루는 외국인 단체 Loose Union, 그리고 이태원의 핫스팟 Union 라운지 이 세개의 단체가 만드는 새로운 조합의 파티입니다. UNION MADE는 VLUF 파티 1주년을 맞이하여, 로컬의 새로운 조합으로 기획된 첫 회에는 개라지, 사이키델릭 음악을 기반으로 하는 외국인 밴드 The Killer Drones와 내년 초 정규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멜로딕 펑크밴드 The Coin Rocker Boys의 어쿠스틱 펑크락 공연 그리고 ‘몽구스’의 드러머 ‘링구’의 솔로 프로젝트 Leopon의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심야에는 얼마전 1주년을 맞이..

Events 2012. 11. 28. 17:19

영국 런던 출신의 Acid Jazz(애시드 재즈) 기타리스트 Ronny Jordan(로니 조던)의 Heaven! Ronny Jordan(로니 조던)은 20세기 말 애시드 재즈 무브먼트의 선봉자로도 정평이 나 있는데 단순히 Acid Jazz 뿐 아니라 Urban jazz, Jazz funk, Crossover jazz, Smooth jazz등의 노래들도 구사하는 재즈 뮤지션이다. 오늘같이 맑은 가을,겨울만 되면 다시 찾아 듣게되는 Ronny Jordan(로니 조던)의 노래! 그 만의 리드미컬한 Acid Jazz! 따듯하면서도 활기차진다. 오늘은 이거다!

Music 2012. 11. 27. 14:57

슬슬 옷장을 열어서 세탁소 비닐(혹은 그냥 옷걸이)에 걸려있는 두꺼운 옷들을 꺼내고 가벼운 옷은 옷장 한편으로 밀어 놓는다. 차가워진 것이다. 계절은 가을인지 겨울인지 애매모호한 경계선에 서있고(개인적으로 이건 겨울이다...), 아침에 이불 밖으로 기어 나오는 일은 점점 더뎌진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추운 날을 좋아하지 않는다. 스키와 보드가 가까워짐이 내심 기대되지만, 그래도 살을 비인간적으로 베고 지나가는 바람은 무심하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이런 날씨의 묘미는 역시 따뜻한 이불을 덮고 귤 까먹으며 미드나 영화한편 감상하는 것이다. 밖은 너무 추워 그 순간이 더욱 따뜻하고 포근하게만 느껴진다. 여기 이런 이불과 귤 같은 콘서트가 있다. 두 남자, 네 개의 손이 들려주는 따뜻하고 감미로운 남미의 음악-C..

Events 2012. 11. 20. 14:02

지난 Questa, K-Katsu, Mitsu the beats에 이은 스트릿웨어 편집샵 henz(헨즈)와 언더그라운드 클럽 UNION(유니온)이 공동주최하는 Sounlibrary Session이 열립니다. 이번에는 쁘롬 독일출신의 Nu-Jazz의 거장 밴드인 Jazzanova(재즈노바)의 핵심 DJ이자 Producer인 Alexander Barck 입니다. 바로 내일 이태원 유니온입니다! 파티 정보 Party Information 파티명 : Soundliblary Session 장소 : UNION(유니온, Itaewon-dong 74-1) 일시 : 2012년 11월 17일 (SAT) 9시 주최 : Henz / Union 라인업 : JAZZANOVA (Alexander Barck DJ SET), Akiy..

Events 2012. 11. 16. 22:32

일본 오사카에서 맛있는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Beats gourmet band의 수장 Mori hiroaki의 Mix Set 앨범이 발매했습니다. 선뜻 그가 퍼블릭사운즈 독자 친구들에게 자신의 믹스앨범을 들려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듣기 좋은 음악들로 셀렉되어 그의 느낌만으로 버무려진 약 53분간 너무 행복했습니다! 게다가 Mori hiroaki가 말하길 bootleg이나 mp3는 사용하지않고 단지 LP만을 사용해서 녹음했다고 합니다. 더 좋은 것은 Free Download가 된다는 것이네요. 패션 셀렉샵, 커피샵 등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이런 멋진 노래 틀어놓으면 정말 좋을듯 합니다. Mori hiroaki 감사합니다! 믹스셋 정보 Mixset Information 셀렉 & 믹스 : Mo..

Music 2012. 11. 14. 11:21

70년대 초 뉴욕을 베이스로 4인조 밴드 Stories(스토리스)의 Brother Louie! 노래도 좋지만 재미있게 인종차별을 이야기하는 것도 좋다. 대략 노래 내용이 Louie는 백인인데 여자친구는 흑인이다. 근데 집에서는 계속 반대한다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 궁금하신 분들은 가사나 해석본을 찾아보세요.

Music 2012. 11. 14.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