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 SOUNDS. Creative Archive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의 알앤비는 정말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특히나 Babyface 의 감성에 취해있던 저였기에 (96년있었나? 강남 타워레코드에서 Babyface와 악수함 ㅋㅋ) After 7의 곡들은 지금도 소중합니다. 말랑말랑하고 요즘 감성에 안맞게 너무 서정적일지도 모르지만 아직 접해보지않으셨다면 한번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Music 2011. 6. 21. 00:20

월요일 아침은 얼터너티브, 펑크, 이모코어 등을 구사하며 롹 트렌드를 모두 보여주고 있는 My Chemical Romance (마이 캐미컬 로맨스)의 대표적인 노래중에 하나인 로 일주일의 시작을 활기차게 열어봅시다!

Music 2011. 6. 20. 08:08

그룹은 해체되었고 슬픈 일도 있었지만 노래만큼은 신나게 여름마다 생각나는 0순위 노래! 여름안에서! 오늘 진짜 개여름이네요? 완전 생각나네요. 캘리포니아 서울이네요! 시원한 아이스께끼 사먹을라고 편의점을 들어갔는데 1000원이네요. 그지같지만 노래를 들으며 여름을 만끽해봅시다! 그리고 서연이 제2의 보아라고 칭호로 데뷔해서 듀스의 를 리메이크했었던 곡도 함께 올립니다. 올리면서 근황을 보려고 네이버 검색을 해봤는데 본명이 '남미현' 씨 이시더라구요. 노래는 계속 하시는 것 같습니다! 남미현씨도 더운 여름 힘내셔서 좋은 음악활동 계속 해주시길 바랍니다. 너도 나도 그도 그녀도 모두 화이팅...

Music 2011. 6. 19. 13:50

"연안부두에서의 마지막 훵크" 김트리오는 한국에서 재즈의 선구자들이자 '미8군 무대' 제도화의 주역인 김영순(베니 김)과 그의 부인인 이해연 사이에서 태어난 김파, 김단, 김선 3남매로 구성된 밴드다. 이들은 부모가 미국으로 이주함에 따라 그곳에서 음악 활동을 전개하다 한국으로 돌아온 귀국파 혹은 해외파에 속한다. 이 음반의 사운드에 '빠다끼'가 느껴진다면 그 때문이다. 또한 미8군 무대에 뿌리를 둔 음악인들과 그 후예들이 대개 그렇듯이, 출중한 연주력에 비해 창작력은 부족하다는 점을 간파할 수 있다. by weiv editor 신호미 70-80년대 뉴욕디스코를 한국에 전파시킨 김트리오의 이 노래는 예전에 Djsoulscape의 믹스셋에서도 수록된 곡이죠.시대를 앞서간 사람들인것 같아요.사실 시대를 앞서..

Music 2011. 6. 19. 00:14

ESTRAZIQ BEATS 의 첫 EP, Loops within Scenery에 수록된 sigh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usic 2011. 6. 18. 08:40

사실 난 칸예웨스트를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니였지만 앨범을 듣고는 이 사람이 진짜 예술을 사랑하고 하고싶어하고 하고있는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근 몇년간 들었던 앨범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있다고 느껴졌다. 그 중에 좋아하는 노래 중 한곡인 Runaway 뮤직비디오이다. 풀버젼 뮤직비디오는 거의 단편영화 수준으로 35분 가량되는 데 그것은 아래에 링크해두겠다. 굿모닝.

Music 2011. 6. 17. 08:35

Special Others(스페셜 아더스)는 재즈와 포스트록을 주로 혼합해서 연주하는 밴드이다. Drums,Vocals를 담당하고 있는 Ryōta Miyahara, Bass를 담당하는 Yūya Mitayoshi, Guitar, Vocals를 담당하는 Takeshi Yanagishita 그리고 Keyboard, Vocals를 담당하는 Yūma Serizawa로 이루어져있는데 이들은 고등학교때(1995년) 그룹을 결성하였다. 뭐, 우리 변치말고 음악만 보고가자 뭐 이런거 했겠지? 다들하자나. 그런데 그걸 지키는 게 정말 힘들다. 그런데 지금 해내고 있으니 대단하다. (물론, 내막은 어떨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대단하다) 여하튼, 이들은 2000년에 들어서 물 밖으로 나와 본격적으로 활동하였다. 그리고나서 CRJ..

Music 2011. 6. 15. 13:44

오늘 같은 밤은 재즈힙합 아닐까요? 아님 말구요. 일단 아니더라도 제가 오늘 소개시켜드리고자 하는 뮤지션은 대한민국에서 재즈힙합을 구사하는 남성듀오 팀입니다요. 재즈만큼이나 자유분방하다고 할 정도로 특이한 이력을 가진 두 명의 랩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요. 의사이신 '캡스톤'과 토탈 패션브랜드인 브라운브레쓰의 중추신경계를 맡고있는 '상페'로 이루어진 팀입니다. 더군다나 랩퍼 '상페'는 미남이라 뭇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 같습니다. 그들을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힙합프레야에서 인터뷰한 것을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포스팅 하단에 남기도록 하겠고.. 음악에 대해서 더 이야기하자면 노래는 '장아름'이 맡아주었으며, 이 노래의 프로듀서는 재즈힙합을 잘 만드는 '프라이머리'가 맡아주어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었습니다..

Music 2011. 6. 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