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밤은 재즈힙합 아닐까요? 아님 말구요. 일단 아니더라도 제가 오늘 소개시켜드리고자 하는 뮤지션은 대한민국에서 재즈힙합을 구사하는 남성듀오 팀입니다요. 재즈만큼이나 자유분방하다고 할 정도로 특이한 이력을 가진 두 명의 랩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요. 의사이신 '캡스톤'과 토탈 패션브랜드인 브라운브레쓰의 중추신경계를 맡고있는 '상페'로 이루어진 팀입니다. 더군다나 랩퍼 '상페'는 미남이라 뭇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 같습니다. 그들을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힙합프레야에서 인터뷰한 것을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포스팅 하단에 남기도록 하겠고.. 음악에 대해서 더 이야기하자면 노래는 '장아름'이 맡아주었으며, 이 노래의 프로듀서는 재즈힙합을 잘 만드는 '프라이머리'가 맡아주어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었습니다. 칠흙같이 어두운 밤 이 노래를 들으며 시원한 초여름 밤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Just Listen! 포스팅이라 존칭 생략 양해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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