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 SOUNDS. Creative Archive

'흥미롭다. 즐겁다. 유쾌하다'라는 느낌과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브랜드 N. Hoolywood(엔.할리우드)의 2014년 봄/여름 컬렉션이 얼마전 New York Fashion Week(뉴욕패션위크)에서 공개되었다. 보시다시피 이번엔 WESTERN COWBOY서부 카우보이)들을 묘사했다. 데님, 우븐 코튼, 레더 등을 통해서 전체 컬렉션을 다뤘다. 특히 몇 착장의 모델들은 서부영화에 나오는 허름한 Pub(펍)에서 무게잡고 있을 것 같은 기분까지 든다. 몇몇 사람들은 심지어 총싸움 하면 제일 먼저 죽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한사람 있기도 하다. 항상 즐거운 컬렉션을 보여주고 있는 N. Hoolywood(엔.할리우드)의 다음 컬렉션은 무엇일까 궁금하다. 언젠간 영화 속 히어로들까지도 다루려나? 히어로..

Fashion 2013. 9. 10. 10:35

여름이라서 그렇기도하고 개인적으로 손으로 들고 다니는 가방류를 좋아한다. 보통은 큰 보스턴 백이나 큰 토드백을 선호하는데 여름이라 덥기도하고 가방 자체가 워낙 무겁기 때문에 요새는 적당한 크기의 가방을 선호하는거 같다. 그리 큰 사이즈는 아니지만 적당하게 개인 소지품을 챙기기에는 좋은 사이즈의 가방이고 친한 지인들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가방이라서 애착도 가고 자주 사용한다. 크로스백으로도 사용 가능하지만 그냥 손에 들고 다니거나 어깨에 걸고 다닌다. 소품들은 말 그대로 꼭 필요한 제품들만 챙긴다. 가방이 무거우면 이동하는 불편함이 많이 때문이다. 물론 본인도 모르게 들어가 있던 물품들도 많이 들어가 있긴 하다. 얼마전에 사용을 하기위해 넣었다가 빼지 않았던 반창고, 가끔 휠을 돌리면서 음악을 듣고 싶을때..

Fashion 2013. 9. 7. 17:55

WEEKEND STYLE(주말에는 뭐입지? 미춰버리겠네) 시리즈 8번째 코디네이션입니다. 환절기에는 역시나 반바지에 가벼운 자켓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옷을 벗었다가 입었다가 해야하는 기간이기때문에 특히나 이런 코디네이션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WEEKEND STYLE이 반응이 좀 있으면 옷에 대해서도 설명을 좀더 곁들이도록 하겠습니다. 패션 아이템 정보 Fashion Item Information Top : withMNW(http://bit.ly/1aeu7Z7) Bottom : Nigel Cabourn Bag : spectator with BLANKOF (http://bit.ly/19sEx6c) Shoes : Nike

Fashion 2013. 9. 7. 17:40

좀만 더 있으면 여름을 잊어버릴거 같을 정도로 하루가 다르게 가을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분명 가을이 있어나 싶을 정도로 겨울이 오겠지만 말이죠. 길지 않을 것 같은 가을을 만끽하세요! 오늘도 역시 주말에는 뭐입을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서 초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코디네이션 7편을 준비했습니다! 패션 아이템 정보 Fashion Item Information Top : withMNW Bottom : withMNW Socks : withMNW Shoes : Paraboot

Fashion 2013. 9. 6. 15:03

패브릭 기반의 액세서리 브랜드 Labor Day(레이버 데이)의 2013년 가을/겨울 룩북이 공개되었습니다. Labor Day(레이버 데이) 2013 FW 시즌은 기존에 사용하던 오카야마산 원단의 종류 그리고 제품의 크기등의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특별히 다양한 스타일에 유용한 아이템이 될 수 있도록 포켓 스퀘어 라인을 추가하여 한층 풍부해진 컬렉션을 보여주고 잇습니다. 타이의 경우 전 제품 라이닝을 덧대지 않고 헤밍 봉제 처리하여 퀄리티를 높이고자 하였다고 합니다. 특별히 이번 시즌은 Moss Green(모스그린), Black Ship(블랙쉽), All Around Shirt(올 어라운드 셔츠) 등의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모자, 가방, 자켓 등 새로운 제품 출시도 앞두고 있습니다. "A Pleasant S..

Fashion 2013. 9. 5. 22:50

김아일(Qim Isle) 데뷔 앨범의 첫 싱글 'V*$*V'의 뮤직비디오입니다. 'V*$*V'는 Jean Luc Godard(장 릑 고다르)감독의 1962년 누벨바그 영화 'Vivre Sa Vie'(비브르 사 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 한다. 이 노래의 가장 큰 특징은 함축적인 추억을 담고 있을 법한 여자사람들의 이름들이 계속 나열되는데 실제로 지금까지 알고 지내는 실존하는 여성이라고 한다. 그 추억을 모두 설명하지 않아 알수 없지만 아마 그 해당자들은 이 노래를 들으며 적어도 어떠한 다른 감정을 느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김아일(Qim Isle)의 말에 따르면 첫 데뷔 앨범 [Boylife In 12"]에 매우 유쾌할 수 있고 어쩌면 큰 이야기거리가 생길 수 있는 노래가 수록되어 있다고 하니 ..

Music 2013. 9. 5. 16:45

A Bathing Ape(어 배띵 에이프, 이하 BAPE)의 2013년 가을/겨울 e-MOOK 지에 실리는 룩북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었다. 이미 한물가고 맛이 갔다고 생각해서인지 관심 밖의 브랜드로 된지 몇 년 된 것 같은데 이번에는 확실히 달라졌다는 느낌이 든다. 이제 진정 컴백했다라는 걸 보여 줄 만큼의 멋이랄까나. BAPE 회사 내부사정을 자세히 알지 못하기에 어떠한 일이 있었던 건지 모르겠지만 흥미로운 아이템들이 꽤 있는 것 같다. 아마 맛이 좀 갔을 시기가 NIGO가 디렉터에서 빠지고 회사가 중국인지 홍콩인지 대만인지에 팔렸다라는 소문인지 사실인지 그 때부터 좀 이상해진 것 같은데. 회사가 정말 팔린것 인지는 솔직히 모르겠다. 이번 컬렉션에는 자켓, 베이스볼 점퍼, 모토사이클 자켓, 블래이져,..

Fashion 2013. 9. 5. 13:06

서울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인 타이포잔치(Typojanchi) 2013이 막을 열었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화려하게 재게된 타이포잔치입니다. 타이포잔치는 타이포그래피 작품들을 정말 다양하게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타이포그래피는 활자나 서체를 이용하여 다양한 표현을 하는 하나의 장르로 보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번 타이포잔치는 국민대학교 교수님이자 디자이너 듀오 슬기와민으로도 유명한 최성민 교수님께서 총 감독을 맡아주셨습니다. 매번 작품만을 제출하시다가 이번에는 직접 총 감독을 해주셨습니다. 타이포그래피는 시각디자인이라는 영역하에 관계를 두고 있는 사람들이 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입니다. 하지만 이 서체라는 세계가 알면알수록 신비롭고 재밌습니다. 일상에서 접하는 넘치는 로고들과 스마트폰안의 텍스트..

Events 2013. 9. 4.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