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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포잔치 2013 : Super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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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9. 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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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인 타이포잔치(Typojanchi) 2013이 막을 열었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화려하게 재게된 타이포잔치입니다. 타이포잔치는 타이포그래피 작품들을 정말 다양하게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타이포그래피는 활자나 서체를 이용하여 다양한 표현을 하는 하나의 장르로 보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번 타이포잔치는 국민대학교 교수님이자 디자이너 듀오 슬기와민으로도 유명한 최성민 교수님께서 총 감독을 맡아주셨습니다. 매번 작품만을 제출하시다가 이번에는 직접 총 감독을 해주셨습니다. 타이포그래피는 시각디자인이라는 영역하에 관계를 두고 있는 사람들이 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입니다. 하지만 이 서체라는 세계가 알면알수록 신비롭고 재밌습니다. 일상에서 접하는 넘치는 로고들과 스마트폰안의 텍스트들. 문자로 이루어지지 않을것은 없습니다. 서체라는 관점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만들어낸 결과물들을 구경하세요.


"타이포잔치는 문자의 예술적 가치와 실험 가능성을 탐색하고 교류하는 격년제 타이포그래피 행사이다. 문화의 근간인 문자를 중심으로, 디자인이 사회와 문화의 여러 측면과 상호 작용하는 모습을 흥미롭게 선보인다. "


- 타이포잔치 2013



전시 정보 Exhibition Information
내  용 : 타이포잔치 2013
일  시 : 2013년 8월 30일(금) ~ 10월 11일(금)            
운  영 : 매주 월요일 휴관, 10:00 ~ 19:00           
장  소 : 문화역서울 284
관람료 : 무료
문  의 : 타이포비엔날레 사무국 (02-398-7953)
페이스북 페이지 : facebook.com/typojanchi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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