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COVER x Nike GYAKUSOU 2012 S/S Collection

개인적으로 Jun Takahashi(준 타카하시)의 UNDERCOVER(언더커버) 자체 콜렉션의 옷들은 나의 취향과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꾸준하게 NIKE(나이키)와의 협업은 매우 멋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GYAKUSOU(갸쿠소우) 역시 나이키가 가지고 있는 기능성과 기본 간지 하지만 매우 혼자 단독으로 했을때 뭐가 모를 스포티함만 느껴질 수 있는 제품들을  Jun Takahashi(준 타카하시)와 협업으로 인해서 곱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나도 하나쯤 저걸 입고 혹은 신고 조깅을 하고 싶다라는 유혹에 휩싸인다. 물론, 지금 가격을 체크하지도 않았지만 말이다. 여하튼, 가격을 보지 않은채 어떤 제품이나 브랜드를 사고 싶은 마음을 지속적으로 불러일으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한번 직접 보고싶다. 한국에 발매할 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브랜드 정보 Brand Information
브랜드 : GYAKUSOU by UNDERCOVER x N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