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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u de Paname 2011 F/W “Excursionnisme” Collection

Fashion

by BENEDEF 2011. 9. 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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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산 워크웨어 스타일의 의류군을 보여주는 Bleu de Paname(블루 드 빠남)이 온라인을 통해서 2011년 가을/겨울 콜렉션을 공개했다. 빈티지하거나 올드한 스타일을 현대적이고 좀 더 정제된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콜렉션에는 프랑스산 두더지 가죽과 최고급 매터리얼을 사용하여 최고급의 품질의 제품을 만들었다고 한다.

국내에서도 적지않은 듯한 워크웨어 브랜드가 생겨나고들 있다. 지극히 나의 생각으로는 이러한 스타일이 유행처럼 퍼져나가고 대중들에게 반응이 있는 이유는 심플함 위에 여러가지 디테일을 보여줄 수 있음이 아닐까 싶다.
그 까닭은 뭘까 생각해본다면 아무래도 유니클로의 등장과 성공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디테일이 거의 없는 심플한 옷이 대부분인 유니클로와의 부자재 승부를 하기에는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어 내긴 쉽지 않을 것이다. 결국 소비자는 무엇이든지 유니클로를 사지 않았다 정도의 표를 내기 원하는 심리가 작용되지 않았을 까 하는 게 나의 생각이다. 말 그래도 나의 생각일 뿐, 이것이 정답도 사실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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