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 타이거 매장은 베이스가 되는 브랜드 컨셉은 동일하나 점장의 추구하는 방향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그래서 매장의 분위기가 미묘하게 다르고, 제품도 다르게 들어오기 때문에 매장마다 차이가 있다. 아시아에서 판매율 1위라는 부산 광복점은 점장의 노력만큼이나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오죽하면 다른 매장들이 광복점에 발맞춰 간다고들 할까.
'MNW'와 함께한 룩북.
오니츠카 타이거는 1949년 ‘키하치로 오니츠카’의 손에서 창립된다. 오니츠카는 건강한 삶을 증진시키는 것과 스포츠 정신을 통해 건전한 젊음을 키워내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농구의 인기가 더해가고 있던 40년대, 대부분의 학생들은 맨발로 농구 경기에 참여했다. 이에 오니츠카는 고등학교 농구팀에서 여섯달 동안 그들의 요구를 듣고 연구한 끝에 첫 번째 농구화를 탄생시켰다고 한다.
오니츠카 타이거는 아식스에 비해 기능적인 면이 없는 편이지 기능적인 면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사진에서 보면 밑창이 마치 문어의 빨판처럼 생겼다. 이는 문어 다리를 보고 새로운 아웃솔 제작의 영감을 얻어 제작된 것인데 빠른 힘의 이동에만 치우쳐서 급정지시 넘어지거나 비틀거리는 문제를 극복했다고 한다.
사이트 : http://www.asics.co.kr/onitsukatiger
주소 :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 2가 13-2
연락처 : 051-255-1103
시간 : 아침 11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휴무 : 명절 당일
세일 : 없음
그 이외 매장 안내 : 동대문 두타점, 명동점, 롯데백화점 명동점, 코엑스점, 대구 동성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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