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지엘라랑 오프닝 세레모니가 만났다. 나에게 있어서 공통점이 있다면 좋아하지만 살 수 없는 것이랄까... 슬프지만 이런게 한 두가지 겠는가? 어제 책을 읽다가 이런 글귀를 읽었다. "유복한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그리는 것 그것은 행복이 아니다. 행복안에는 행복이 존재하지 않는다." 뭐 구차하게 설명하고 싶지 않다. 진부한 이야기이고 더 중요한 건 포스팅과 무관한 이야기라는 것. 그래서 일단 스킵하겠다.
나는 패션을 공부하는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나는 적어도 의.식.주를 하고 있기때문에 패션, 요리, 부동산에는 어느정도 밀접하다고 볼 수 있다. 그래도 패션디자인을 공부하는 사람들 보다는 보는 관점이 조금은 다르거나 얕을 수 있다. 나는 마르지엘라의 감성이 좋다. 전체적으로 이미지를 만들고 기획하는 것이 정말 멋지지 않나 싶다. 내가 좋아하는 특정 브랜드들이 있는데, 그중 마르지엘라는 부동의 1순위가 아닐까 싶다. 근데 실제 구매로 이어 지지 않기때문에 잠재고객이라고 하고 싶지만 잠재력이 있을지는 모르겠다. 여자 옷인지라 별 말은 하진 않겠다. 괜히 잘 아는 척하며 뭐는 어떻고 저쩌고 그런느낌이고 고져스하다 뭐 이런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 그리고 멋진 브랜드끼리 잘들 노는 꼴은 포스팅 맨 아래쪽에 있으니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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