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ratellis : Chelsea Dagger

누가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많이들 아는 말 "원작만한 것이 없다" 이 노래를 들으면 분명 낯익은 멜로디일 것이다. 하루에도 원하던 원하지 않던 뭔가 매체를 접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이상 쯔음 듣고 기억에 남았을 한 멜로디. KT OLLEH 광고 "DO DO DO"의 원곡이다. 참고로 프라텔리스는 스코틀랜드 산 3인조 남탕 밴드이다. 어쨌거나 원곡은 좀 더 발칙하고 훨씬 흥겹다. 모두 다 한번 3:49를 투자해보시기를. 그나저나 궁금한게, 프라텔리스는 KT광고를 보고 어떤 생각을 했을까가 궁금하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