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사진들을 접했을때 빈티지 일러스트레이션인줄 알았습니다.(0.7초) 그만큼 색감과 질감?(텍스쳐)이 완벽하리만큼 따듯하게 다가왔습니다. 또한, 비로소 '겨울은 그냥 추운 계절, 봄은 낮엔 덥고 저녁엔 추운 그냥 애매한 계절' 이라는 제 생각에 변화가 왔으니 '봄은 따듯하다'입니다. 마음이 착하신 천재 독자분들께서는 어렵지 않게 눈치 채셨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마치 한편의 에세이를 보는 것 같다고요?? 그 이유는 독일 젊므니 Matthias의 훌륭한 사진들을 제 요즘 심정을 이입시켜 재구성 해봤습니다(간추렸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봄 만끽에 막바지 스퍼트를 이 사진들과 함께 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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