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점점 몰스킨이 날 자극시킨다. 그냥 팬시류만 하시라고요. 왜 그러세요? 도대체 몰 원하는 거예요? 몰스킨이 패션잡화시장에 뛰어든다. 가만히 있어도 멋있는데 왜 그러실까..그래도 인정할 건 인정하고 배울 것은 배우고 그래야 하니까..
심플한 디자인과 블랙컬러와 뛰어난 완성도를 가진 Traveling 콜렉션을 추가적으로 발표했다. 총 5가지 모델이 있는데 이것은 이태리 건축학도 출신 디자이너 Giulio Iacchetti (쥴리오 이아케티.. 이하 쥴형)이 디자인을 했으며, 메신져백, 유틸리티백, 토트백, 백팩, 그리고 그 안에는 파우치(소/중/대) 를 비롯하여 펜케이스가 내장되어 있다고 한다. 게다가 콜렉션 영상보면... 아 진짜 할말이없지 뭐. 이렇게 잘하니까. 뭐..뭐라고 해. 잘하면 해야지. 뭐.. 그치. 다해라. 멋지다. 그래. 좋네. 허허.
초점은 다시 브랜드에서 디자이너로 옮겨보자면. 이번 콜렉션을 완성시킨 쥴형은 1998년부터 활동했다. (사실 뭐 내가 쥴형에 대해서 엄청 관심있고 뭐 그런사람이 아니고 나도 이거 포스팅하려고 찾아보고 이 사람 디깅하는거라 일종의 나도 공부하면서 하는거니까 뭐 틀린정보도 있을 수 있다. 그렇다고 내가 뭐 이 형이 무슨 피자를 좋아하는지 알정도로 친한 것도 아니니까.) 이 쥴형은 제품디자이너로써 활동하는 거의 이탈리아 내부에서 왕성한지 게으른지 뭔가 활동하고 있다. 클라이언트 들이 다소 많이 낯선이름이 많지만 Casamia나 Lavazza등은 이미 널리 알려진 브랜드의 제품디자인 혹은 아트디렉션을 해왔더라. 이 쥴형에 대해서 더 궁금할 수 도있으니 이 쥴형의 사이트를 방문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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