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온것 같다. 가을이 오면 시간이 빠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켜주고 이제 곧 다시 돌아올 겨울을 생각하면 이번 한해를 어떻게 보냈는지 생각나게 한다. 오늘은 특히 밤공기가 콧속에 차갑게 들어오는 것이 특히나 가을이 왔음을 생각하게 해준다. 그래서 오늘은 원곡인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과 서영은이 부른 <가을이 오면> 두가지를 모두 올린다.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은 조금 여운이 남는 낙엽지는 가을의 모습이 상상 된다면 서영은의 <가을이 오면>은 코스모스가 날리고 단풍으로 아름답게 물들어 조금은 들떠있는 느낌의 가을의 향기가 상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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