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BANG(빅뱅)의 리더인 G-DRAGON(지드래곤)의 두번째 솔로앨범 인트로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뮤직비디오의 분위기는 지드래곤이 참여한 모든 앨범을 총망라해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가장 좋았다고 생각이 드는 앨범 GD&TOP(지디앤탑)의 "뻑이가요"의 스웩질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는 느낌이다. 테니스공으로 쇼윈도우의 옷장을 부수는 장면은 다른 아이돌의 특정가수를 지칭하는 겸 패션을 따라 입기 급급한 애들까지 포함하여 조롱하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여하튼, 굉장히 스타일리쉬한 곡과 뮤직비디오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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