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 SOUNDS. Creative Archive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PUBLIC SOUNDS. Creative Archive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Public sounds (1064)
    • Fashion (300)
    • Design+Architecture (99)
    • Art+Photography (161)
    • Culture (55)
    • Music (326)
    • Events (80)
    • Columns (10)
    • Forums (2)
    • Notice (4)
    • Social+Media (27)

검색 레이어

PUBLIC SOUNDS. Creative Archive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임예성

  • Midnight In Paris, 2011 (스포일러 다분함유)

    2012.09.14 by BENEDEF

  • [퍼블릭인터뷰Vol.8] MISCHIEF의 아날로그 감성

    2012.07.02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퍼블릭인터뷰Vol.7] 인천 파티레이블 Stoned Project

    2012.07.01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서핑을 담다, Daze at Sea

    2012.06.28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퍼블릭인터뷰Vol.6] Real Garage, Pretty Coffins

    2012.06.25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출산 장려 본격 성인음악, Virgin Lab

    2012.06.25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Black Artists Society의 첫번째 전시 <소멸의 시작>

    2012.06.20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영화 <평범한날들>을 보고

    2012.06.19 by 알 수 없는 사용자

Midnight In Paris, 2011 (스포일러 다분함유)

주인공 길은 지극히 혹은 무서울만큼 현실적인 약혼녀, 그의 부모와 함께 파리로 온다. 그는 나름 성공한 시나리오 작가이지만 스스로 소설 작가이길 희망하고 고리타분해 보일 수 있는 소설작가의 길을 택한다. 길과 같은 감성주의자에 반하는 잘난척, 성공남 폴이 있다. 그는 길과 그의 약혼녀 앞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잘난척에 어느 것이든 본인이 전문가라고 칭한다. 길은 약혼녀, 폴과 함께 하는 자리 자체에 스트레스 받는다. 어쩌면 이와 같은 컨셉도 나와 굉장히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무튼 길은 영화내에서 나중에 정말 뜬금없이 신경안정제를 주머니에서 꺼내든다. 즉, 신경안정제를 먹을 만큼 약혼녀와 피곤한 사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길은 파리에서 인생을 뒤바꾼 중요한 경험을 하게 된다. 약혼녀와 폴의 자리를 피해 우연히..

Culture 2012. 9. 14. 14:05

[퍼블릭인터뷰Vol.8] MISCHIEF의 아날로그 감성

MISCHIEF는 2010년 서로 닮은 두 동갑내기 친구에 의해 만들어진 어패럴 브랜드이다. 90년대 문화에 기반해 Vintage Athletic Casual의 아날로그 감성으로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표현한다. 빈티지 가죽, 데님 등을 소재로 활용하여 러프한 디자인을 구현한다. 미스치프 전 제품은 서울 홍대 인근의 작업실에서 핸드메이드로 생산된다. 미스치프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 로컬 아티스트 서포팅 등 패션 필드에 국한되지 않은 폭 넓은 범위의 문화활동을 지향한다. 2012년 가을, Clothing Line 런칭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디자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빈티지 데님과 가죽을 원단으로 사용하다보니 아이템의 희소가치는 그 어떤 명품 브랜드 못지 않다. 90년대 빈티지 스타..

Fashion 2012. 7. 2. 10:58

[퍼블릭인터뷰Vol.7] 인천 파티레이블 Stoned Project

지난 6월 16일 부평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카페 앨리에서 파티 레이블 Stoned Project의 두번째 World Smallest Party가 열렸다. 단지 춤추며 땀 흘리는 파티는 절대 지양하는 Stoned Project의 파티 브랜드 World Smallest Party는 주말 저녁 카페 테라스에서 무제한의 바베큐와 함께 시끄럽고 답답한 클럽을 벗어나 여유롭게 즐기는 SUNSET BBQ 파티로 진행됐다. Stoned Project는 인천에서 음악과 파티를 즐길 줄 아는 클러버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파티 프로젝트 레이블이다. 수도권에서도 서울과 가까운 인천과 경기 지역의 파티 문화는 타 지방과 다를바 없이 뒤쳐지고 있다. 경기, 인천 지역은 버스 하나로 서울 도심을 오갈 수 있는 꽤 편한 교통편을 이..

Culture 2012. 7. 1. 10:58

서핑을 담다, Daze at Sea

서퍼 전문 브랜드 Billabong의 오피셜 사이트에서 접하게 된, Daze at Sea 사진. 찌는 듯한 더위에 보고만 있어서 시원한 바다 사진. 게다가 빌라봉에서 Daze at Sea(이하 DAS) 사진을 접한 건 괜한 우연이 아니다. DAS는 넘실거리는 파도위에서 시원하게 Surfing을 즐기는 Surfer들을 사진에 담는다. 파도타기라 불리는 서핑은 보드를 이용하여 수면 위를 내달리며 각종 묘기를 부리는 해양스포츠이다. 서퍼를 사진에 담는 포토그래퍼는 많지 않다. 물 위에서 행해지는 스포츠이다 보니, 수면 촬영의 불편함과 함께 빠른 시간 안에 끝나는 서퍼의 묘기를 담아내기란 연륜이 묻어나는 촬영 고수만 가능할 것이다. DAS는 여름, 뜨거운 태양 아래 진짜 시원한 서퍼들을 진짜 예쁘게 담아낸다.

Art+Photography 2012. 6. 28. 23:35

[퍼블릭인터뷰Vol.6] Real Garage, Pretty Coffins

Q 프리티 코핀스 밴드 소개 부탁드려요 (다솔) 반말해요? 응 상관없어 (다솔) 안녕 나는 프리티코핀스 기타, 보컬, 리더 심다솔이라고 해 22살. (준우) 저는 23살 최준우 입니다. 드럼을 맡고 있습니다. 마포구청 쪽에 삽니다. (선국) 제 이름은 이선국 이구요. 밴드 내에서 기타만 치고 나이는 21살. 사는 곳은 성남입니다. Q 밴드는 어떻게 결성하게 된건가요? (다솔) 처음에는 공연을 해야겠다 라는 생각보다 하고 싶어서 취미로 커버 연습 하다가 언제부턴가 곡을 쓰게 됐어. 처음에는 선국이랑 나랑 시작해서 작년 12월 쯤에 준우가 드럼으로 들어왔어. (선국) 다른 사람들도 있었는데 계속 바뀐 거에요 지금까지도 한 두 세명 정도 베이스랑 드럼이 계속 바뀌었어요. Q 밴드 이름은 어떻게 짓게 됐나요? ..

Music 2012. 6. 25. 22:54

출산 장려 본격 성인음악, Virgin Lab

Disco와 Funk 등의 장르를 사정없이 섞어 감성적인 음악을 만들며 2, 30대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성인음악을 작곡하여 저출산 시대에 큰 역할을 하겠다는 밴드 Virgin Lab. 주로 다루는 장르는 "Chillwave"다. 칠웨이브란 '글로-파이'라고도 불리우며, 이펙트 프로세싱, 신디사이저, 루핑, 샘플링을 사용하여 헤비하게 필터링 된 보컬과 심플한 멜로디가 주를 이루는 음악이다. 이 장르는 80's 레트로 인디 음악과 앰비언트 사운드, 모던 팝이 2000년대 트렌드와 결합한 음악이다. 일렉트로 팝, 포스트펑크 리바이벌, 싸이키포크, 드림팝, 누게이즈, 위치하우스와 비슷하다. Retro Sound를 기반으로 전자음악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모인 집단, 80's Illusion으로 친근한 컬쳐 레이블..

Music 2012. 6. 25. 00:55

Black Artists Society의 첫번째 전시 <소멸의 시작>

오는 23일 윤디자인 엉뚱상상갤러리에서 Black Artists Society(B.A.S)의 전이 열린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것들의 조합이다. 윤디자인의 갤러리와 Black Artists Society. 윤디자인에서 오픈하는 엉뚱상상 갤러리 개관전으로 같은 취지의 그림을 그리는 젊은 친구들 B.A.S가 그 처음을 알린다. Black Artists Society는 다양한 성격, 성질, 특성, 방향성을 지닌 서로를 포용하고 흡수하며 보다 널리 여러 사람과 소통하고자 하는 예술가 집단이다. Black '어둠'이 의미하는 바가 집단의 정체성과 직결되어 있다. 온갖 사물과 상황을 덮는 칠흙같은 어둠은 그 안의 구성요소 하나하나를 식별해내기 어렵게 만든다. 예로 하얀 캔버스에 다양한 색채로 무엇을 표현하더라도 ..

Art+Photography 2012. 6. 20. 04:40

영화 <평범한날들>을 보고

이난 감독의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날들. 평범할 수 있지만 평범하지 않은 날들. 우리네의 평범하고 싶지만 평범하지 않은 일상. 마음, 시간, 고통. 은 3명의 인물, 3가지 이야기, 3가지 구성으로 이루어진 옴니버스(Omnibus)식 영화이지만 3명의 이야기가 전부 다르지 않다. 첫 장편을 찍은 이난 감독의 욕심과 정싱이 보이는 부분이다. 이 세 단편 이야기는 하나의 공통점을 갖는다. 바로 "상실"을 전제로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것이다. 첫번째 이야기 'between'의 한철은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잃은 상실감으로 제대로 된 생활이 불가능한 홀아비이다. 젊은 나이에 아내와 딸을 잃은 고통으로 회사, 가정에서 제대로 서있지 못하는 대한민국 30대 남성의 이야기다. 평범할 수 있는 날이지만 한철의 마..

Culture 2012. 6. 19. 13:28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4 ··· 6
다음
TISTORY
PUBLIC SOUNDS. Creative Archive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