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포동의 '진짜' 빈티지샵 '빈티지아이'
최근 만남과 쇼핑을 위한 외출이 잦았다. 그중에서도 부산의 유명한 남포동을 자주가게 되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등 볼거리, 먹거리가 많은 곳이다. 하지만 어느곳엘 가던지 마지막에 꼭 들리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빈티지아이'이다. 지난 4일 남포동의 핫플레이스!!로 뜨고있는 빈티지아이를 방문하여 사장님과의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Q. 샵을 오픈하게 된 계기? A. 안경이나 시계를 모으는게 취미였고 외국생활을 하다가 여러 기회로 수집하다보니 수량이 많아졌다. 사실 외국에는 빈티지를 소개하거나 취급하는 샵이 많았는데 우리나라에선 없었다. 그러다보니 우리나라에선 대중들에게 빈티지라는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지않았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구제와 빈티지의 의미의 차이가 애매모호하다.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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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5.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