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 SOUNDS. Creative Archive

더 레젼더리 루츠를 포함해서 내가 좋아하는 흑형들 밴드인 민트 컨디션. 이번년도가 데뷔 20주년이기도 하지요. 비도 오고 잔잔한 음악을 소개해드리려고요. 'Nothing Left to Say' 입니다. 나중에 날씨가 좋은 날은 민트컨디션의 신나는 노래를 포스팅 하기로 합죠. 굿애프터눈!

Music 2011. 4. 7. 13:46

방사능 비가 내리니 오늘은 웬지 이 노래가 듣고 싶어졌어요. 점점 살기가 힘들어 지는 환경으로 변하는 것 같아 씁슬하네요. 십여년후에는 태평양일대에서 생선괴물이 나오는 건 아니겠죠? 괴물이 있는게 아니라 인간이 괴물이라는 단어를 만들고 그것을 만들어 가고 있는 중인가 생각하게 되네요. 그건 그래도 이렇게 비오는 날은 역시나 째즈가 좋지 않나요? 재지스포트의 멋쟁이 디제이 미츠 더 비트의 마인 레이디. 리슨.

Music 2011. 4. 7. 12:26

봐두봐두 멋진 누나 에리카바두 누나의 윈도우시트. 네오소울의 누나답게 모든 노래를 자기 스타일로 다 소화해 내는 이 누나는 멋진 누나다. 한국에서 음악하면 순위 100위권안에는 들기 힘들 것 같긴 하지만 말이다. 그래도 이 누나가 지구 어디에선가 노래를 하고 있고 음반이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는 것에 감사할 따름. 뮤직비디오에 관한 설명은 각자 찾아보도록 하자.

Music 2011. 4. 5. 01:04

올해 2011년 중 (비록 아직 초중반이기하지만) 가요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노래가 아닌가 싶다. 뮤직비디오는 옛날 노래방 간주 스타일로 제작된 듯하다. 대한민국 클라식을 표현한 건가? 독설을 좀 하자면 드라마와 연주화면이 너무 심하게 교차하니까 집중이 안되는 것 같다. 그냥 눈을 감고 노래를 듣는게 리얼이다. 저같은 증상이 있으신 여러분, 그냥 플레이 버튼 누르고 눈을 감아보세요. 감동이 배로 저미어 옵니다.

Music 2011. 4. 1. 00:40

UV의 컴백은 추억 명반을 다시 한번 듣게 하는 매개체가 되었다. 그래서 오랜만에 뉴잭스윙의 전설 바비 브라운 형의 에브리 리를 스텝을 올린다. 바비 브라운 형은 언제나 신난다.

Music 2011. 3. 31. 02:08

바야흐로 제2의 심판의 시간이 다가왔다. 가요계의 심판자인 UV가 이태원 프리덤을 가지고 또 다시 한번 나타났다는 말이다. 실제로, 대한민국의 음악시장은 UV 아래과 위로 나뉜다. UV보다 음악이 좋지 않으면 그들은 가수도 아니다라는 강력한 스탠다드로 그들은 두번째 심판하려 가요계에 컴백했으니 약간의 긴장된 상태로 이 음악을 감상해보자.

Music 2011. 3. 31. 01:22

존 레전드 형이 또 온댄다. 4월 19일,20일 2회에 걸친 공연으로 현대카드에서 주최하고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30% 디스카운트 해서 77,000원! 전설형은 얼굴도 흑인중에 서글서글하게 생긴대다가 수염도 좋고 정말 전설이다. 가고싶다. 이 곡은 전설형을 전설로 만들어 준 노래가 아닐까 싶다. 예전에 자기 전에 이 노래를 듣는 걸 좋아했었는데 오늘도 포스팅도 하고 이 노래도 들으면서 하루를 마감해본다! 예매안내 Ticket Information 일시 : 2011년 4월 19일(화), 20일(수) 오후 8시(2회 공연) 장소 : AX-KOREA (서울 광장동 악스홀) 예매처 : 현대카드 프리비아 / 인터파크 티켓오픈 : 2011년 3월 14일(월), 현대카드 프리비아 선 예매 오픈 2011년 3월 15일(..

Music 2011. 3. 28. 02:41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 제목 한번 극사실적으로 만드셨다. 5월부터 방영될 시즌2에서도 3월달에 느낄수 있었던 감동과 진정성을 담아줬으면... 오늘의 놀라운 사실, 김범수씨께서 음악프로를 통틀어 1등이 처음이신거. 하하하. 축하드려요!! 짞짞!! (영상은 imbc측에서 다 짤라버리는 바람에 음원으로 바꿨습니다.)

Music 2011. 3. 28. 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