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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DWIN & THE HEARTBREAKERS 2011 F/W Editorial

Fashion

by BENEDEF 2012. 1. 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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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ND 매거진 2012년 1월호에 실린 BEDWIN & THE HEARTBREAKERS 가을/겨울 콜렉션 중 일부이다. 아무래도 F/W를 다 찍기엔 너무 늦어버렸으니 아우터를 중심으로 지금 팔릴만한 것들로 구성된 듯 싶다. 

Masafumi Watanabe(마사후미 와타나베)가 첫 런칭은 'BEDWIN'이라고 했다가 2010년에 들어서면서 브랜드명에 ' &THE HEARTBREAKERS'를 추가하였다. 왜 그렇게 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어쨌든 그렇게 런칭한 이 브랜드는 워크웨어적인 요소, 스포티한 요소를 좀 더 웨어러블하게 표현 한것이 특징일 수 있다. 런칭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물론이거니와 세계 여러 등지에서 BEDWIN & THE HEARTBREAKERS의 인기가 높다.

일본에서는 이러한 느낌의 브랜드는 크게 보았을때, Neighborhood, WTAPS, DELUXE 정도가 있다.  Masafumi Watanabe(마사후미 와타나베)는 Shinsuke (from Neighborhood)와 Tetsu (from WTAPS)가 일본시장에서 큰 영향력이 있음을 인정하고 존경함을 표시한 반면에 자신은 그들과 같은 길을 갈지 아닐지에는 확답할수 없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가 있다. Masafumi Watanabe(마사후미 와타나베)는  BEDWIN & THE HEARTBREAKERS 런칭 전에 런던 로컬 중심의 Tenderloin에서 일한 적이 있었다. Tenderloin은 좀 더 러프한 워크웨어 스트릿웨어인데 크게 알려지진 않은 듯 하다. 여하튼, 더 재미난 이력은 Masafumi Watanabe(마사후미 와타나베)와 Hideki Kimura (from DELUXE)는 동창이라는 것이다. 취미로 같은 축구팀에 있었다는 사실도 매우 흥미롭다. 

어쩌면, 그 둘은 많이 닮아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면서 서로 추구하는 것이 다르다고 하였는데, 그것은 콜렉션이 계속 진행되면 더 명확해 질 듯 싶다. 아메리칸 워크웨어를 일본인의 느낌으로 각색한다라는 취지가 같다면 초반의 첫 시즌은 비슷하게 느껴질 수 도있다. 시작점에서 어떠한 방향으로 어떠한 속도로 가느냐에 따라서 둘의 행방은 매우 달라 질 듯 싶다. 


[건빵 속 별사탕] * DELUXE 2011 F/W 콜렉션 비교해 보면서 보기 :  http://publicsounds.com/647 


국내에서는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Ecru(에크루)에서는 신상품을 만나보실 수 있으며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Ecru Outlet(에크루 아울렛)에서는 지난 시즌을 50% 할인 된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어서 다행이다. 또한, 청담동에 위치한 Boon the shop(분더샵)에서도 취급하오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하다. 



이하는  SENSE 매거진 2011년 11월호에 실린 BEDWIN & THE HEARTBREAKERS 가을/겨울 콜렉션 중 일부이다. 





브랜드 정보 Brand Information

브랜드 명 :  BEDWIN & THE HEARTBREAKERS
시즌 : 2011 Fall/Winter
오피셜 사이트 :  http://www.bedwintokyo.com  
국내 판매처 : Ecru Outlet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545번지 B1 // Tel 02.545-1250) 
                   Ecru (서울 강남구 신사동 656-10)
                   Boon the shop (서울 강남구 청담동 7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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