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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OF 1st Presentation @ Brownbreath 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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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ENEDEF 2011. 9. 2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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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OF(블랭코브)가 2011년 9월 30일, 홍대에 위치한 Brownbreath Wall (브라운브레스 월)에서 드디어 수면위로 떠오른다. 블랭코브는 미니멀리즘한 미학을 추구하는 패션잡화 브랜드로써 단순함을 뛰어넘어 유틸리티적이면서 실용적은 부분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최상질의 원단, 가죽, 부자재등을 사용함으로써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또한, 완성된 제품을 디자이너가 직접 하나씩 검품한 뒤에 넘버링작업 하였다. 또한, 수정을 포함하여 30번에 가까운 샘플링 작업을 통해서 나온 상품들로 엄선된 제품들로만 구성 했다. 이번 첫번째 프레젠테이션에는 백팩(backpack), 울 캡(wool baseball cap), 가죽 지갑(Italian cow leather wallet), 가죽 몰스킨 다이어리 커버(Italian cow leather molskin cover), 실버링(sliver ring), 실버 목걸이 팬던트(sliver pendant)로 다소 넓은 스펙트럼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자적인 상품이외에 핸드메이드 가죽브랜드 Tanzo(탄조), 도쿄출신 실버 디자이너 Burning Caraca(버닝 카라카)와의 공동작업을 통해서 좀 더 전문적이고 보장된 결과물를 만들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의 컨셉은 'MUSEUM(박물관)'이다. 디자이너가 12일간 브라운브레스 월에 항시 상주하여 들어오는 손님 한 분 마다 제품에 대한 설명, 디자인 배경 등을 이야기해주는 큐레이터 역할을 소화 함으로써 좀 더 손님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방명록을 작성하신 분에게는 블랭코브 2011년 콜렉션북과 쓸만한 볼펜 1자루를 제공 할 예정이며, 간단한 음료수는 준비되어 있다. 하지만 화장실은 없다.

이번 브라운브레스 월에서 12일간 열리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서 선공개한 후 실제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한 판매는 그 이후가 되는 만큼 이번 프레젠테이션을 통해서 미리 만나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궁금증과 신비감을 위해서 제품사진은 공개하지 않겠다.

완성된 제품은 디자이너가 직접 검품한 후 통과 된 제품에만 6자리의 고유넘버링이 새겨 넣습니다. .


프레젠테이션 정보 Presentation Information
BLANKOF 1st Presentation 
(블랭코브 첫번째 프레젠테이션)

주최 : BLANKOF (블랭코브)
날짜 : 2011년 9월 30일 ~ 10월 11일
시간 : 오후1시~밤10시
장소 : Brownbreath Wall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63-7 1F
         1F 363-7 SeokyoDong MapoGu Seoul, Korea
홈페이지 : www.blankof.com / www.bbwall.kr
찾아오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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