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브레스는 2006년 설립 당시부터 제품 생산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적 활동을 꾸준히 시도해왔습니다. 국내 수많은 아티스트 혹은 레이블과의 작업, 팝업 스토어, 갤러리 운영, 벽화 제작 등을 통해 브라운브레스의 메시지를 알리는데 노력해왔습니다. 비록 5년이란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그 동안의 작업들을 되짚어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5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들을 준비했습니다.
Contents #01 - Exhibition ‘B’
“5주년 기념 전시회 ‘B’ 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5주년 전시회 ‘B’의 ‘B’는 브라운브레스의 ‘B’가 될 수도 있고, B컷의 'B', 혹은 '아닐 非', 'Because' 와 같이 브라운브레스가 5주년 기념 전시회를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여러 단어들이 요소를 이루고 있습니다. 전시 ‘B’ 는 동일한 이름의 브라운브레스 히스토리 북 ‘B’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지난 5년 동안의 역사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밖으로 끄집어내어 공간으로 옮겨 놓은 형태로 진행됩니다. 전시 ‘B’는 브라운브레스의 지난 5년을 돌아보며 브라운브레스가 지금까지 생산했던 모든 제품에 대한 이야기, 5년 간 진행했던 캠페인, 그리고 다양한 프로젝트에 관한 모든 이야기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여주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5주년 전시 ‘B’는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 동안 합정역 부근의 커피공장 Anthracite에서 열립니다.
*단 23일은 인비테이션 소지자만 입장 가능합니다.
컴필레이션 앨범 「SPREAD THE MESSAGE」는 전시 당일에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Contents #03 – ‘B’ book
5주년 기념 책 ‘B’가 공개됩니다. 이 책은 크게 일곱 부분으로 나뉩니다. ‘역사’에서는 브라운브레스의 그동안을 연도별로 훑었습니다. ‘인물’에서는 브라운브레스와 가장 가까운 사람 ‘스물두 명’을 진실과 농담을 뒤섞어 정리했습니다. ‘제품’에서는 브라운브레스의 제품에 대해 그 제품에 관여한 사람들의 입을 빌려 정리했습니다. 밖으로 드러난 브라운브레스의 제품 뒤에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입니다. ‘룩북’에서는 지금까지 브라운브레스의 진행한 룩북에 얽힌 이야기들을 소개했습니다. 지금까지 브라운브레스가 걸어온 길에는 브라운브레스의 발자국이 찍혀 있습니다. 그 옆에 나란히 찍혀있는 발자국이 있으니 그것은 아마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한 아티스트들의 것 일겁니다. ‘프로젝트’에서는 그들과 직접 만나 그들과 브라운브레스가 진행한 프로젝트에 대해 나눈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장소’에서는 브라운브레스가 지금껏 움직여 온 흔적들을 추적했습니다. 이태원의 다코너에서 홍대 앞을 거쳐 일본의 빔스까지. 이 흔적들이 제2의 브라운브레스를 꿈꾸는 이들에게 이정표가 되기를 바랍니다.
- 서문 중에서.
B 책은 전시 당일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현장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일본 셀렉트 스토어 Journal standard 협업 제품이 공개 됩니다. Journal Standard는 최근 일본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셀렉트 스토어 입니다. 11F/W 부터 브라운브레스는 Journal Standard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또 다른 새로운 행보를 기대 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현재 Journal Standard와 협업 제품을 생산 중에 있습니다. 일본 내에서만 판매 예정인 이번 협업 컬렉션은 전시회 ‘B’ 에서만 공개 될 예정입니다.
See you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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