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year-old Artist Aelita Andre

호주 멜버른의 네짤 어린 소녀 아엘리타 앙드레가 뉴욕 맨하탄에 위치한 아고라 갤러리에서 "The Prodigy of Color"(색의 신동)이라는 이름으로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 네짤 소녀는 생후 11개월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고 NAVA(오스트레일리아 예술가 협회)소속의 정식 회원입니다.

처음 언뜻 보았을때는, '잭슨폴락식의 흩뿌리기 기법을 사용하여 로또의 확률로 우연히 기가 막히게 색감의 밸런스나 구성감이 좋겠지'라고 생각했는데요, 큰 캔버스의 틀 속에서 그 어떤한 틀도 없이 자유롭게 물감을 뿌릴 곳을 생각하며 흩뿌리는 모습과 그 완성된 작품들을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 어떤 사소한 것도 인지해내며 흥미로워하는 감성이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고 더 더욱 인정받는것 같습니다. 잭슨폴락과 피카소를 상기시키지 마시고 그녀의 진정한 자유로움 속의 크리에이티브를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