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 : 헨릭아 너가 스스로 다 부티크를 디자인 한거야? 어떤 과정으로 했어?
H.V : 내가 스스로 한건데. 그게 예전에 코페하겐이랑 Olso(뭐라고 읽지?)에 리테일 공간을 한것과 비슷한거야. 영감도 비슷비슷하게 받았고, 물론, 나는 또한 나의 쇼와 다른 개인 작업물을 위한 세트도 만들었지. 그래서 난 어떻게 공간을 디자인할까 하고 종종 생각하곤 해. 나는 또 다른 회사의 팝업프로젝트를 많이 설치해봐서 그런지 나만의 방식으로 공간을 변형하고 디자인하는 것 자체가 흥미롭고 재미나.
C.N : 2012년 봄시즌에 대한 너의 마음가짐은 어때?
H.V : 나는 단지 스튜디오 안에서 몇가지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일할 뿐이지 뭐. 새로운 패턴과 컬러링 같은것 말이지. 우리는 컴퓨터로 패턴을 만들지만 우리는 또한 손으로 직접 페인팅도 한다고. 한마디로 디지털과 스크린프린트의 짬뽕이지 뭐. 나는 대부분을 스튜디오 안에서 스스로 시도하고있고 있는 중이야. 우리는 우리가 할수 있는 한 최대한은 칙칙한 컬러링으로 구상중이야.
C.N : 너의 디자인은 확실하게 스칸디아비안 스타일인 어두운 모노톤스타일라은 안 맞는것 같애.
H.V : 응, 나는 그런식으로 따지면 정말로 스칸디나비안이 아니지. 나는 블랙, 그레이, 베이지 뭐 그런 것 별로야. 나는 색색이 칠해진 운동장위에 아이같이 그런게 좋아, 그러나 나도 또한 어둡고 칙칙하고 음흉한 것 또한 할 수 있지ㅋㅋㅋㅋ
C.N : 너가 덴마크에서 자란 것이 창의적인 부분에서 독특한 이점이 있다면 뭐야?
H.V :우리는 모든 분야가 좀 대중적이지 않고 그리고 나라가 작다보니까 우리는 우리만의 독특한 점을 가지고 있지. 우리는 우리의 아이디어를 음악이나 예술에 극도로 집중하는 데 있어서 능하고 또한 세계정서에 맞추기에도 능하지. 세상의 변두리에서 관찰자로써 있는 것은 우리를 좀 더 순수한 무엇인가로 만들지 세계적으로나 전 우주적으로다가.
C.N : 패션에서 유머는 얼마나 중요해?
H.V :많이. 유머는 일반적으로다가 사람들을 함께 어울리게 하는게 좋은 방법이잖아. 내가 생각하기에는 덴마크 유머는 좀 더 아이러니하고 비아냥되는 풍자코드인듯 하네.
C.N : 너의 예술학교 시절은 어땠어?
H.V :나는 런던에서 학교(Central Saint Martins)를 다녔고 그리고 거기서 많은 유학생들이랑 한데 어울렸지. 점심시간때는 23개국어가 나불대었지. 그 학교는 내가 뭐하는 것은 다 할수 있을 정도로 열려 있는 학교였어. 몇몇 사람들은 자유를 사랑했고 몇몇애들은 잃었지. 가레스 퓨(Gareth Pugh)는 동창녀석이고 피터 옌슨(Peter Jensen)도 그렇지. 세인트마틴스 대학이 올해에 옮기고 있대. 나는 그곳에서 곧 강의를 할 예정이야. 나는 영국정부가 예술에 대한 재정자원을 삭감하는 것은 범죄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바야. 내가 맹세컨데, 그러한 것이 곧 덴마크에서도 생겨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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