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뮤지션, 조선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음악계에 가장 오랜기간 동안 버티고 뚝섬을 베이스로 하여 활동하시는 지금 두 분 연세가 765세, 766세 정도된 유부초밥을 좋아하고 자외선을 차단하지 않는 뚝심의 두 남자. 올해로 데뷔 750주년 기념으로 Bling(블링)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였다. 또한 이 사진은 강인기 포토그래퍼님이 촬영해주셨다. (사진사용을 허락해 주신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 사진은 Wihelm Burger라는 독일의 햄버거집를 운영하시면서 포토그래퍼까지 하시는 분이 찍어주신 사진인데(안믿거나 말거나) 이것이 아마 이번 컨셉의 모티브가 되지 않았나 싶다. 전설은 전설을 알아보고 센스있는 사람은 센스있는 것을 안다고. 역시 UV다. 이 남자들 언젠가 유부초밥 브랜드를 내서 전국 편의점에 납품하는 날을 기대해 본다.
제작 정보 Production Information
제 공 : 더 블링 매거진 (The Bling vol.75)
촬 영 : 강인기
출 처 :
http://www.inkikang.com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