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SENSE magazine(센스 매거진)에서 visvim(비즈빔)의 2012년 F/W 콜렉션 “Dissertation on a man with no country”을 다룬 룩북 형식의 특집기사이다. visvim(비즈빔)의 디렉터 Hiroki Nakamura(히로키 나카무라)는 아메리칸 원주민의 디자인적 영향을 받아서 그만의 느낌으로 현대적인 요소와 전통적인 일본요소들을 불어넣었다고 한다.
매 시즌 점점 전통적인 느낌의 콜렉션으로 변화를 가져가고 있는 visvim(비즈빔)는 이번에는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이 강하다는 것을 느낀다. 저번 2012 S/S 에서는 전통적인 느낌이 더 강했다면 이번에는 좀 더 웨어러블하다는 느낌이다. 원단은 아메리칸 헤리티지가 느껴지거나 좀 더 토착스러운 느낌이 강하고 단추에서는 좀 더 일본의 전통적인 의상 느낌이 든다는 생각이다. 무엇보다도 스타일링이 잘 이루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콜렉션은 곧 전세계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브랜드 정보 Brand Information
브랜드명 : visvim(비즈빔)
오피셜사이트 :
http://www.visvim.tv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