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WARDS 009 : Heekwon Park
관음증 환자들을 위한 프로젝트 의 9번째 주인공은 자녀 출산을 앞둔 예비 아빠 이자 전직디자이너 박희권(Heekwon Park)님 입니다. 굉장히 모던한 컬러로만 구성되어 있는 도시남자(?)의 가방속으로 들어가봅시다! - 옷 주머니에 뭘 넣어가지고 다니면 늘 잃어버리는탓에, 큰가방에 무조건 막 넣는 방법으로 해결책을 찾다보니, 주 1회이상 정리를 안하면 온갖 쓰레기로 가득 넘치게 되는 부작용이 있는 가방속인데요. 물론! 촬영 직전 가방안 쓰레기들을 대거 정리후 깔끔한 이미지로 자기 포장 성공- 약간은 우유부단한 성격을 가리기위해 심플한 아이템들만 가지고다니다보니, 이제는 모든 아이템이 흰색과 검정색 뿐이네요. 가방속을 보고있자니, 조금 다양한 색의 아이템들도 이제 시도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실은, 이제..
Fashion
2013. 8. 13.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