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키즈가 꿈꾸는, Radio Revival♪
거두절미하고, 나는 라디오 키즈다. 솔직히 말하자면, 라디오 덕후 일지도. 최근들어서, 미디어적 우위가 확실히 떨어진 매체는 "라디오"가 아닐듯 싶다. 그렇다고 해서, 라디오의 입지가 줄어든 것은 아니다. 내놓으라 하는 뮤지션들은 단연 라디오 DJ를 안 거쳐 간 사람이 없다. 라디오의 치명적인 매력이라 함은, "듣는 즐거움"과 "보이지 않는 복잡미묘한 상상력" 이라고 생각한다. 당연히 21세기에 들어서 라디오의 환경적 요소도 많이 변화하였다. PC에서, 스마트폰 어플 등에서도 들을 수 있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라디오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공중파 3사의 PC프로그램에서는 "보이는 라디오"로 방송을 하고 있다. 시대의 트렌드가 바뀜에 따라,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변하지 말아야할 본질이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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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14.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