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나 예술이나 음악이나 건축이나 광고나 뭐나 창작의 영역에서는 난 적어도 스킬은 그냥 스킬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디자이너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기술자를 자처하고 있다. 가끔 어떤 포스터나 영상디자인을 보면 이게 포스터인지 스킬자랑판인지 헷갈릴 정도로 말이다.
그런데, 여기에 "스킬따윈 개나줘버려" 라는 메세지를 아주 정확하게 보여주는 멋진 아트가 있어서 소개하고 싶다. 이건 정말 누구나 다 할수있는 스킬이다. 기획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또 어떤 꼬인사람들은 아 이거 나도 할수 있겠다. 이게 뭐야.라고 꼬인 생각을 가진 꼰대들이 존재할 거 생각한다. 결과물을 봤을 때 스킬이 정말 단순하고 하지만 그 자체에 감탄할 수 있을 때 그게 진짜 난 멋진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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