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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ER THAN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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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ENEDEF 2012. 6. 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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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3일, 일본 레코드 레이블 MULE MUSIQ 설립자 TOSHIYA KAWASAKI와 함께 첫 선을 보인 Project Outings(프로젝트 아우팅스)이 "STRANGER THAN PARADISE"라는 그 두번째 파티를 선보인다.

Project Outings(프로젝트 아우팅스)는 Booking & Party Promotion Label로, 새롭고 다양한 컨셉의 댄스 뮤직을 바탕으로 한 파티들을 매달 선보인다.Project Outings(프로젝트 아우팅스)는 국내외 일렉트로닉 뮤직 DJ 및 프로듀서간의 새로운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이들을 통해 그동안 서울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음악 신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현실과 꿈의 세계를 끊임없이 오고가는 Stranger Than Paradise. 이는 일상의 지루함을 탈피할 수 있는 구실이자 사회적인 경험으로, 색다른 방식의 여흥을 제공한다. Disco, house, funk, techno를 선보이는 Stranger Than Paradise를 통해, 서울은 댄스 뮤직을 위한 행선지로 사람들에게 새롭게 인식될 것이다.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모임인 Stranger Than Paradise는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그 라인업 첫번째는 영국 출신의 디제이/프로듀서로 댄스 뮤직 신에서 풍부한 경험을 갈고 닦아온 Bonar Bradberry이다. 누구보다도 그루브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그가 그동안 서울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그만의 펑키한 디제이 셋을 최초로 선보이게 될 것이다.

두번째 라인업은 국내에서 다소 생소했던 Soul, Down Tempo, Disco, Balearic and Deep House를 누구보다 더 앞서서 전파하고 있는 MagicoToDisco. 그는 현재 국내의 많은 클럽과 페스티벌로부터 수많은 초청을 받으며, 클럽 Mystik의 레지던트 디제이로서도 활 발히 활동하고 있다. MagicoToDisco는 항상 제주도로부터 음악적인 영감을 받으며, 제주도에 대한 예찬을 아끼지 않는 그가, 올여름을 맞이해 따스하면서도 멜로우한 디제이 셋을 Stranger Than Paradise에서 선보일 것이다.

세번째 라인업은 독일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절친한 친구인 Rush Hour의 Hunee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만들며 성장해 온 Udo. 그는 이렇게 다복한 주변 환경을 비롯해 Hip hop, soul, early jungle music, dub 장르에 영향을 받아, 1990년대 후반 베를린에서 본격적으로 디제잉을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는 Techno, bass, house 디제이/프로듀서로 발전한 그가 곧 다가올 Stranger Than Paradise에서는 처음으로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그럼 이제 해야할 일은 각자 스마트폰 달력을 켜서 6월29일 스케쥴에 이것을 입력하면 될 것 같다.


파티정보 Party Information
일시 : 2012.6.29 (FRI) 11PM – 5AM
장소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68-22 CLUB MANSION
입장료 : 20.000원 
특이사항 : FREE Guestlist
projectoutings@gmail.com으로  STRANGER THAN PARADISE라고 
보내주시면, 확인 메일을 받으신 분들에 한해서  11시  30분  전까지 
무료  입장  가능합니다.
 
오피셜 사이트 : www.projectoutings.co.kr
이메일 : projectoutings@gm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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