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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way Sound Library Wood Box Set. 001 "SO DEEP"

Fashion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2. 2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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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년간 브리즈웨이에서 진행했던 컨텐츠 중 하나인 사운드 라이브러리의 상징이자 결정체를 의미하는 BRZ Sound Library Wood Box Set. 001 "SO DEEP"이 발매 되었 습니다.  패키지 구성은 우드박스, 그 동안 릴리즈 되었던 mixCD와 프리미엄 트위드 울을 베이스로 팬들톤이 믹스 되있는 모자도 함께 들어있다.

패키지 컨셉에 대한 소개를 간략 하게 하자면, 브리즈웨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소재라고 생각 되어진 오동나무를 사용하였고, 우드스테인과 수성바니시를 여러번 덧칠해 고급스럽고 러프함을 보여 준다.  뚜껑에는 이번시즌 서브로고로 사용되어지는 사슴벌래와 타이틀 "SO DEEP" 이미지를 음각으로 각인화 하였다. NO. 뒤의 131W3RD의 의미는는 미국 뉴욕 재즈클럽 BLUE NOTE의 주소다. 네임의 sound library를 필기체로 휘갈겨 "계약서" 형식으로 만들어 보았다. 이번시즌 브리즈웨이를 상징하는 모든것이 들어가 있는 샘이다.

여지껏 나왔던 MIX CD에 관한 간략한 소개다.


DJ CONAN "SUMMER TO AUTUMN"
타이틀 그대로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이상적인 계절의 느낌이 나는 음악들로 믹싱 되있다. 디제이 코난은 다양한 소스와 신나는 믹싱으로 현재 한국에서 가장 바쁘고 사랑받는 디제이다. 소울 펑키 디스코 힙합 일렉트로닉이든 폭넓은 장르의 음악들을 플레이 하는 디제이 이며 그 음악들의 깊이 또한 감히 코리아 넘버 파이브 안에 든다고 본다. 그 코난이 공개하는 첫번째 믹스 시디라서 그 의미가 큰 앨범이다. 앨범에는 소울 펑크 디스코가 "SUMMER TO AUTUMN" 이란 타이틀 답게 적절하게 믹스 되있어 듣는이를 릴렉스 유어 마인드 하게 해준다.


DJ CHIMAN "OASAKA TOUR LIVE MIXSET"
디제이 치만은 명실공히 한국 딥하우스를 이끌어가는 디제이다. 언더그라운드 댄서 출신 디제이로써 댄서들이 어떤 음악을 원츄하는지 누구 보다도 잘 알고 있다. 또한 그 음역의 색깔을 좋아하는 대중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
그가 프로듀싱한 음원들은 뉴욕의 Kenny Dope, Mr,V 등 전설의 하우스 디제이들이 플레이 하며 월드와이드로 뻗어 나가고 있기도 하다. 그의 첫 오사카 투어를 라이브로 녹음에 깔끔하게 마스터링해 릴리즈 된 앨범이다. 이 믹스셋 또한 듣는이에게 떨을 찾게 해준다.


DJ QUESTA "INNER TRIP"
디제이 퀘스타의 이너트립은 브리즈웨이에서 첫 해외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 했자는 점과, 직접 내한해 BRZ사운드 라이브러리라는 타이틀로 첫번째 파티를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퀘스타는 일본 오사카의 로컬 디제이로써, 수많은 월드와이드 디제이들이 일본에 방문 했을때 마다 단골로 게스트 플레잉을 하는 실력파 디제이 이다. 특히 스톤스로우 멤버들과는 돈득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도 하다.
몇천장의 레코드를 컬렉터하는 오타구 이기도 해 그의 소스는 끝이 없다. 힙합, 레게, 소울, 펑크, 디스코등 다양한 장르를 플레이 하고 있다. 이너트립 안에도 90년대 소울을 베이스로 J.ROCC의 셧아웃이 들어가 있어 이슈가 되기도 했었다.


모자는 두종류로 구성 되어져 있다. 첫번째로 프리미엄울을 베이스로 팬들톤으로 이어플랩이 달려 있어 대놓고 아웃도어 클래식을 보여 준다. 안감에는 페이즐리 패턴의 큐프라로 구성되어져 있다. 극 소량의 한정품으로, 미디움과 라지 두가지 사이즈로 되어 있다.


 두 번째 모자는 밀리터리 캡이다. 이역시 울100%의 트위드 울과 팬들톤이 믹스 되어있다. 최근 팬들톤을 사용하는 브랜드들이 꽤 많아 졌는데, 개인적으로 팬들톤으로만 제품을 구성하면 그건 브랜드만의 오리지날리티를 잃어 버린다고 생각 되어 진다. 기존의 컨셉을 유지하며 팬들톤은 포인트로 사용하는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이 모자 역시 암감은 페이즐리 패턴의 큐프라.

이 패키지는 브리즈웨이라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어떤것인가를 나타내는 상징물이기도 하다.
아직 그 첫걸음을 뗄 뿐이니 앞으로 다양한 국내외 디제이들과 작업할 계획이다.
그동안 앨범 자켓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JAKOMBA가 작업했다.
박스 파손 염려로 브리즈웨이 오프라인 리테일 샾에서 만나 볼수 있다.




브랜드 정보 Brand Information

브랜드 : Breezway(브리즈웨이)
오피셜 사이트 : www.breez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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