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리는 마이애미랑 그렇게 상관없지 않아요. 우리들 곁에 항상 있거든요. 테레비를 틀면 CSI 마이애미 시즌을 지겹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크롬 번쩍 거리는 험머가 맨날 돌아다니고 심심하면 바닷가 나가서 햇빛쬐고 운이 좋으면 퍼렐 형아도 만날 수 있는 마이애미니까요. 그래서 저는 괜히 마이애미는 친근하고 부티나는 동네인것 같은데요.아무튼 마이애미는 그런 곳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해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는 10주년을 맞았습니다. 10년 전에는 CSI에서 볼 수 있듯 마이애미는 그냥 물놀이나하고 넉넉한 사람들은 게으르게 살고 그런 도시였는데 맞나요? 안가봐서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그런 물놀이와 놀이의 천국 마이애미가 바젤 페어를 개최한 이후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자하 하디드 같은 유명 건축가들의 건물이 들어서기 시작하고 매년 아트페어가 열릴때는 수 많은 개인 제트기들이 떴다 내렸다를 반복하는 도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가 보는 CSI 마이애미와 같이요. 아무튼 그렇게 퍼렐형아도 살고 해변도 있고 유명 갤러리들도 늘어나고 부자들도 많은 마이애미 가보지는 못했지만 사진으로 많이 봐서 알 것 같아요. 좋은 동네구나. 그렇게 좋은 동네가 된 마이애미에서 10번째를 맞은 아트바젤 가볼 수 는 없으니 함께 봐요!
아트 바젤 이라는 두근거리는 이름과 함께 20세기, 21세기 유명한 화가들의 그림을 볼 수 있고 사고싶으면 살 수 도 있겠지요. 아무튼 제가 직접 간 것은 아니고 자주 구경하는 made-blog.com 이라는 곳에서 슬쩍 훔쳐 왔습니다. 뭐 다같이 보라고 올렸겠으니까요.
이것은 제가 가져온 곳에 가장 최근에 업로드 된 그리고 마지막일 것 같은 바젤 페어에 관한 영상입니다.
Alain Le Saux in Esquire in 1969 (0) | 2012.01.06 |
---|---|
Tony Kelly for American Apparel (0) | 2012.01.05 |
[퍼블릭인터뷰Vol.4] 미디어 아티스트 김형철, DJchazles (0) | 2011.12.20 |
Working late at the AIAIAI HQ (0) | 2011.11.24 |
[퍼블릭인터뷰Vol.3] 일러스트레이터 JANGKOAL(장콸) (3) | 2011.11.2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