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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 House 'JustK' by AMUNT

Design+Architecture

by BENEDEF 2011. 5. 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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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지었다. 기하학적이면서도 미니멀하고 색감은 내가 좋아하는 단정지을 수 없는 카키그레이톤에서 좀 더 그레이 빛이 강한 색에 구조학적으로 Dog치밀 해보이는 것이 딱 독일느낌이다. 독일 안가봤지만 그냥 딱 독일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건축디자인을 공부하고 더 딥하게 알았다면 이게 구지 독일느낌이 아닐 수도 있지만 오히려 간단한 지식만으로 때려 맞추는 경우도 종종 있듯이 뭐 그런 것 일 수도 있다. 여하튼, JustK라는 이름으로 지어진 이 집은 친환경적인 것이라고 하니 좀 더 관심이 갔다. 온도조절이나 채광이 잘 되게 설계되어 있어서 별다른 냉난방, 전등 등 전기사용을 극소화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집에서 주말 오후에 창문 열고 앉아서 노래들으면서 독서하고 커피한잔 마시면 그게 행복이지. (물론, 옆에는 어여쁜 아내와 함께) 뭐 더 있나? 매우 식상한 말을 끝으로 포스트를 마무리 할란다. Dreams come ture.


Address: Justinus-Kerner-Strasse, Tübingen, Germany
Architects: AMUNT - architekten Martenson und Nagel Theissen, Aachen/ Stuttgart  // Björn Martenson, Sonja Nagel, Jan Theissen
Structural planning: Ingenieurbüro von Fragstein, Dipl.-Ing. (Fh) Wenzel von Fragstein
Energy planning: Dipl.-Ing. Jörg Lammers
Site: 365 m²
Floor space: 138 m² (81m² + 57 m²)
Gross floor area: 278 m²
Cubic content: 583 m³
Energy needs: 14,4 kWh/(m²a)
Building costs: € 330.000,-
Design period: November 2007 to December 2008
Construction period: April 2009 to June 2010 (with discontinuities)
Photographer: Brigida Gonzál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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