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Google Art Project

Culture

by BENEDEF 2011. 2. 21. 22:56

본문



인터넷이 없었으면 지금의 나는 없었다. 인터넷이 없었으면 지금의 한국도 없었다. 인터넷이 나를 열리게 도와주었고 당신들도 도움을 아마도 받았을 것이다. 안받았다면 정말 죄송하다. 나는 인터넷으로 많은 영향을 받은 사람 중에 하나이다. 디자인서적이 좀 비싸야지. 인터넷만 잘 봐도 몇 십만원 짜리 서적을 공짜로도 볼수 있다. 또 포탈사이트의 로드맵 뷰 서비스로 번지 수 만 알면 그 가게나 위치를 좀 더 정확하게도 알수있고 아마 이런 서비스가 있었다면 부동산 사기 중에 일종인 주소지와 사진과 다르게 해서 뒷통수 맞고 인생좌절을 맛보는 경우도 줄어 들었을 것이다. 물론 그런 서비스가 있다고 해서 모두 그런 서비스를 쉽게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어쨋든 인터넷을 통해서 피해를 줄이는 하나의 방안이다.

나는 구글을 사랑한다. 그들은 간지를 안다. 멋지게 수익을 창출한다. 뭐같은 몇몇 꼰대 나이가 벼슬아치 마인드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게 뭔소리야 한다면 죄송하다. 약간 흥분상태에서 포스팅 중이였다. 그건 그렇고 이번에 구글에서 나같은 지구촌놈을 위해서 박물관을 사이버로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것은 혁명이라고 생각한다. 전시회를 가본 사람들은 공감 할 수 있는 이야기인줄 잘 모르겠지만, 공통관심사가 있는 전시가 아닐경우 사실 같이 동행하면 몇몇 사람들이 따분해하기때문에 집중해서 보기가 쉽진 않다. 그래서 나같은 경우도에 혼자 많이 다니는 편이나 그것도 사실 때론 쓸쓸하지 아니한가?

그런데 이런 인터넷의 무서운 발전은 사람들을 점점 방안 구석으로 몰아넣는 단점이 없지않아 있다. 그래서 기술의 발전을 십분 활용하되 히키코모리같은 생활은 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광합성이 필요하다 오존층이 파괴되서 당신의 피부를 UV가 심판할지라도 말이다.    

'Cultu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Pyongyang Style  (0) 2011.03.17
Cabinet Jr. (No.1) : Denmark, Copenhagen city  (0) 2011.03.11
마지막 비행  (2) 2011.03.08
Coolrain X Mindstyle X NBA  (0) 2011.03.06
Fashion Show with Google  (0) 2011.02.2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