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 IS NO ACCIENT. ALWAYS USE A CONDOM.(섹스는 우연이 아니다. 언제나 콘돔으로 사용해라."라는 카피를 카툰으로 풀어 낸 독일의 MTV社의 콘돔사용촉진광고이다. 발칙하고 한국에서 이런 광고가 나오면 언론에서 기자들의 부풀려서 이슈를 만들고 누리꾼들은 이것을 사회적인 부분까지 거론하며 이 광고가 더 이상 노출되어선 안될것 처럼 할려나? 내 의견이 아니고 언제까지나 할려나? 확신없는 의문형이다. 내가 그나마 조금 확신할 수 있는 것은 "모르게 하려면 절대 모르게해라, 어설픈 눈가림은 더 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다.
유니세프 코리아를 비롯한 비영리자선업체에서도 너무 어린아이가 초롱초롱한 눈으로 갈구하고 불쌍하고 힘든 모습으로 동정을 구하지 말고, 좀 더 다양화 했으면 좋겠다. 외국에서는 네거티브한 부분도 거론하면서 도움을 촉진하려 하는데, 왜 다들 같은 방식만 고수하려하는지.. (물론, 그게 제일 잘 먹힌다고 판단해서 일수도 있겠지만..)
제작 정보 Production Information
Advertising Agency: Grey, Düsseldorf, Germany
Chief Creative Officers: Andreas Henke, Sacha Reeb
Creative Directors: Moritz Grub, Regner Lotz
Copywriter: Janus Hansen
Art Directors: Alphons Conzen, Frederico Gasparian, Reto Oetterli
Illustrator: Gary Davidson
Art Buyer: Sabine Campe
Account Manager: Marco Köd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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