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인 디자이너 Mark van der Gronden가 디자인한 Recylced Plastic Furniture이다. 심플한 철제 프레임안에 다양한 색상의 플라스틱 크레이트들이 멋진 색조합을 이루고 있다. 이미 규격화되어있는 상자들, 그리고 버려져버린 상자들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또한 큰 매력인 것 같다.
예전부터 생각했던 것이지만 네덜란드라는 나라도 보면 우리나라보다도 인구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참 여러분야에서 뛰어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네덜란드라는 나라에 대해서는 잘모르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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