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은 정답이 없고, 정말 다양한 모습으로 표출되는 산업입니다. 브랜드가 나타내는 그들만의 작업물은 각기 다른 요소들로부터 출발하는데, 이번 기고에서 다뤄보고 싶은 주제는 많은 요소들 중에서 바로 단추입니다. 글쓴이가 단추에 큰 관심을 두게 된 계기는 바로 POPEYE (일본을 기반으로 하는 남성패션잡지) 편집장인 Takahiro kinoshita 옷차림을 보고서 "단추 하나만으로 다른 느낌을 낼 수 있구나" 크게 깨우쳤습니다. 그 이후에 바로 글 기고를 위한 좋은 예를 사진으로 준비했고, 이렇게 하나의 의견 분출구 역할을 하는 퍼블릭사운즈에 기고를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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