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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pney & Art

Culture

by BENEDEF 2012. 10. 1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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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갔을 때 가장 놀라웠던 건 필리핀에 대중교통 격인 Jeepney(지프니)를 합법적인 방법으로 공짜로 탈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 방법은 사람이 꽉 찼을 때 맨 뒤에서 매달려 타면 공짜다. (필리핀 가면 꼭 이렇게 하시길..) 그래서 항상 이동할 때 최대한 교통비를 안 내려고 매달려 탔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그때 경험했던 Jeepney는 "낚고, 녹슬고, 더럽다." 라는 인식을 그 교통수단을 보았을 때 항상 들었던 것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그 Jeepney가 변화했다는 것을 알고 포스팅을 하게 됐다. 물론 예전 경험했던 Jeepney에도 (그라피티 같은) 무늬들은 있었지만 이렇게 잘 정돈된 예술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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