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WARDS 010 : Lee Sang Bae
여름이라서 그렇기도하고 개인적으로 손으로 들고 다니는 가방류를 좋아한다. 보통은 큰 보스턴 백이나 큰 토드백을 선호하는데 여름이라 덥기도하고 가방 자체가 워낙 무겁기 때문에 요새는 적당한 크기의 가방을 선호하는거 같다. 그리 큰 사이즈는 아니지만 적당하게 개인 소지품을 챙기기에는 좋은 사이즈의 가방이고 친한 지인들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가방이라서 애착도 가고 자주 사용한다. 크로스백으로도 사용 가능하지만 그냥 손에 들고 다니거나 어깨에 걸고 다닌다. 소품들은 말 그대로 꼭 필요한 제품들만 챙긴다. 가방이 무거우면 이동하는 불편함이 많이 때문이다. 물론 본인도 모르게 들어가 있던 물품들도 많이 들어가 있긴 하다. 얼마전에 사용을 하기위해 넣었다가 빼지 않았던 반창고, 가끔 휠을 돌리면서 음악을 듣고 싶을때..
Fashion
2013. 9. 7.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