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WARDS 007 : Juho Jang
관음증 환자들을 위한 프로젝트 의 7번째 주인공은 oblique 디자이너 장주호(Juho Jang)님 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가죽 소품들을 가지고 다니는 내일 결혼하는 아직은 총각의 가방속으로! - 손으로 물건을 들고 다니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필요하다 생각되는것들은 남김없이 지니고 다니는게 좋다. 그런 성격탓에 두손이 자유로운 어깨에 메는 형태의 가방을 선호하는 편이다. 가능한한 형식없이 많이들어갈 수 있는 형태의 가방을 좋아하는 편이다. 모양이 잘 잡힌 가방들도 좋지만 정확하게 말하자면 쓰임새에 잘 맞는 가방을 중시하는 편이다. 이 가방 역시 필요한 만큼 여유롭게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에 구입하여 오랜기간 사용중이다. 소품은 가능하면 각각의 용도에 맞게 분리해서 들고 다닌다. 명함과 쿠폰,..
Fashion
2013. 7. 25.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