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aaA)
재밌는 회사를 하나 소개하려 합니다. 이름은 "29CM" 라는 온라인, 오프라인을 운영하고 기획하는 곳이지요. 이곳의 CEO 는 2001년 익히들 알고 계시는 "텐바이텐"을 만든 분입니다. 처음 텐바이텐을 저는 학생때 보고 놀랐었지요, 제가 알고 있는것은 모닝글로리(?)와 영아트 였는데 말이죠. 아이디어 상품부터 문화적인 부분의 제품이 눈앞에 아기자기하게 놓여있었기에, 용돈받아서 여기로 갔었습니다. 무튼, 그곳의 대표가 만든 또다른 컨텐츠 혹은 공간 입니다. 제가 처음 이곳을 알게된 시기는 작년입니다. 무섭도록 기업에서 편집매장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온라인 편집매장까지 기하급수적으로 몇년전부터 함께 형성되는 상황을 보다가 29CM도 보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다를 바 없는 곳, 다를 바 없는 브랜드라 생각..
Culture
2012. 7. 27.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