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게 좋다. 이것이 내 삶의 모토이자 살고 있는 모습이다. 내가 좋아하는 이미지, 컬러, 텍스처, 밸런스는 어떤 감성인가? 나는 현재 어떤 감성언어로 나를 표출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현재 32살의 나는 무엇에 열광하고 빠져있는가? 나의 현재를 되짚어본다. - 아티스트 275c(이재호) - "
Collage, Video, Vj, Illust, Pattern art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만의 스타일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는 아티스트 275c(이재호)의 “Good is good” Exhibition 좋은게 좋아 전시가 8월 16일(목) 부터 9월 4일(화) 까지 부띠크모나코 미술관에서 열린다고 한다. 275c x Daddy 라고 포스터에 적혀있어서 Daddy 의 정체에 대해서 질문을 하였는데 275c(이재호)씨의 친아버지라고 하셨다. 부자가 어떤 결과물을 만들었는지 매우 궁금하다.
이번 전시는 일상 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이미지나 사물들 중 작가가 좋아하는 것에 주목하여 자신만의 개성있는 표현 방식과 감성으로 표현하고, 위트있는 패턴과 화려한 색채를 통해서 자유분방한 즐거움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한다.
275c(이재호)씨의 말에 따르면 "더운날씨에 충무로로 매일같이 부지런히 출근해서 생각하는 작업 재료 하나~하나 찾으러 돌아다니면서 왜~전시는 한다고 해가꼬 이고생을 하나 하면서도 하나하나 찾아내서 조금씩 작업이 완성되어갈수록 맞아! 이맛에하는거야~" 라고 하며 즐겁게 준비했다고 한다.
위치는 자가용을 가지고 가시는 분은 네비게이션을 보고 오시면 되니 설명하지 않겠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시어 오시는 분들 기준으로 설명드리자면 2호선 강남역 9번출구 나와서 100m정도 직진하면 오른쪽에 멋진빌딩 부띠크모나코빌딩안에 부띠크모나코 미술관이 있다고 한다.
275c, eE2e2, Light box, 2012 |
275c, eeE2-a, Light box, 2012 |
275c, Eee2eeeeee, Light box, 2012 |
275c, EEEEEE, Light box,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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