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할때가 왔다. 최근 몇 년간 캠핑문화가 한국에서도 꽤 많아지고 있다는 느낌이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이글루를 컨셉으로 만든 'The Cave'라는 텐트이다. 공기주입 방식으로 빠르게 설치된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모양도 이글루같이 생긴게 귀엽기도하다. 다이아몬드 형태의 바가 뭔가를 지지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은데 위 영상을 보면서 느낀 것이 바람 빼기가 더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아래 영상을 보면 바람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설치와 해체가 빠른 시간내에 가능한 것 같다.
그리고 이런 공기주입방식의 텐트는 너무 가벼워서 튼튼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바람의 저항력을 구조적으로 해결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위의 영상을 보면 꽤나 바람을 잘 견디는 모습이 보인다. 흠. 웬지 더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이정도면 딱히 큰 약점들은 없어진것 같다. 가격은 299유로, 현재 환율로 봤을때 70만원대 초중반이다. 찾아보니 펌프는 별매이다.
이글루 같이 생겨서 괜히 더 시원해보이기도 한다. 약간 우주기지 같기도 한게 귀엽다.
브랜드 정보 Brand Information
브랜드명 : heimplanet
오피셜사이트 :
http://heimpla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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